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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네...또...

신영경 |2006.05.28 23:32
조회 33 |추천 2


                                     

 

 

 - 시연아...

  나는... 아직도 널 위해서

  내 몸이 다 찢어지도록 누구한테 맞아줄 수 있어.

  넌 나한테 아직도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근데... 나한테... 또 다른 사람 하나가 있어.

  그 사람은 내가 맞아주는게 아니라, 싸울거야.

  싸우고 싶어. 싸워야 될 사람이 시연이 너라도...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너랑 싸울거야...

 

 - 무슨 지랄같은 소리냐 지금...

 

 - 그냥...

  강국이랑 나쁜 일 하지마.

  니가 강국 좋아하면, 너 나랑 싸워야해...

 

 - 어떻게... 싸울건데 ?

 

 - 동거한거 까발릴래.

  미안... 갈게...

 

 - 이재복 !

  나... 그 사람이 좋아...

 

 - 그럼...

  넌 나랑 싸워...

  또네, 또... 인생이 꼬이네...

 

 

                 - ' 아일랜드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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