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귀 참을까요 말까요?)
억지로 참는 방귀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질까? 그렇지 않다.
참는 방귀는 장의 관속에 괴어 있다가 혈액 속에 가스와 교환 되면서 그대로 폐로 들어간다.폐로 들어간 방귀는 숨을 쉴때, 혹은 말을할때 입으로 통해서 나온다.
그래서 소화가 않되거나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선 입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이다....
방귀는 무려 4백여 종류가 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가운ㄴ데 주성분을 이루는 질소, 수소,이산화탄소, 탄산가스, 메탄, 산소는 냄새없는 방귀로 소리만 요란하다.
그러나 암모니아를 이루는 비휘발성 지방산이 1%만 들어있어도 냄새는 아주 지독해진다. 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유독가스 주성분인 방귀를 계속 낀다면 사람을 질식 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우리 몸에 해롭다. 또 한 가지 사실은 방귀안에 들어 있는 가스는 산소와 질소를 제외 하고는 모두 장내 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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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하는 건강한 사람이나.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귀는 그다지 냄새가 심하지 않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의 방귀는 80%가 질소가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냄새가 지독한 인돌, 스카돌, 아민, 암모니아 등의 가스는 모두 단백질이 분해 될때 만들어 지므로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 보다 섬유소 음식을 즐기는 사람의 방귀는 냄새가 덜나는 것이 사실이다. 한예로 육류를 즐기는 육식동물인 호랑이나 사자가 뀌는 방귀는 냄새가 지독하다. 하지만 풀을 먹고사는 초식 동물의 방귀는 확실히 순하다는 연구자료가 이를 뒷받침해준다.
방귀는 결코 참느냐 마느냐 하는 체면치레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냄새나는 방귀는 장내가 부패했다는, 다시 말해 몸에 해로운 세균이 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방귀가 나올때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뀌는 것이 몸에는 좋다.
..........곽 병원 소식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