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드는사람 한가득 꽃향기 안고 가는 사람이어라.
어떤길을 가고있던지 어떤 삶을 살고있던지..
그저 숨만 내쉬고 있을뿐이지 라고 대답해도 그가 지나치면
한가득 꽃향기 안고 가는 사람이어라.
내 마음에 들지않는 사람 한가득 당신만 안고 가는 사람이더라.
어떤 생각을 하고있던지 어떤 친구들과 만나고있던지...
이렇게 행복한게 내삶이라고 대답해도 그가 지나치면
한가득 당신만 안고가는 사람이더라.
내 마음에 들고 내마음에 들지않고 어떻게 사람가려가며
사귈수있겠니 어머니 말씀하시지만 내 꺽인고집 꺽여도
사라질수없는 못된 습관이고 못난 욕심이더라.
다른이 마음에 들고싶으면 자신부터 다듬어보고 가꿔보라고
아버지 말씀하셔도 내 낮은인격 낮혀도 마음가지않는
못난 성질이고 못된 습성이어라.
아직 세상을 몰라 어리석은 지혜로 현명하게 살아가고싶어도
직접 부딪혀보지않고 먼저 짐작하고 판단하며 결정내는..
결국 내마음에 한가득 상처만 남기는게 내모습이더라.
상처가 상처를 옮게하고 옮은 상처 또 다시 온통 곪게하며
곪고 곪아 썩어가도 변하지 않는건 나 그리움때문이라고
목에 피토하며 통곡해본들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는게 진실이고
나란사람인데 난 또 여기서 내모습 저주하고 욕하고 마르게하여
더욱 야위고 허기진 마른마음만 남기고 괜한 사람들 원망하고
기만해서 그들을 독으로 만들고 나 향기나는 이로 대신하고싶은
한결되고싶은 억지로 살아가는구나.
알고 모름을 떠나 볼줄아는 인정을 갖고 살아가야 못난모습
조금이나마 덜 부끄럽게 거듭될수있음을 다시한번 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