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차
벚꽃은 새싹이 돋기 전 이른 봄에 피는 꽃이므로 봄을 맞아 가장 먼저 자연의 신비를 흡수한다. 그래서 벚꽃에는 신선한 기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을 맞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따서 차를 끓여 마시면 겨우내 쌓였던 피로와 불쾌감이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 미삼차
인삼이 만약(萬藥)중의 으뜸이라는 곳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인삼은 뿌리로 먹는 식물이다. 뿌리 식물은 봄이 되면 새싹을 틔우느라 제 기운을 소모하게 된다.
그러므로 봄에는 싹이 돋은 인삼보다 인삼의 잔뿌리나 부스러기를 모은 미삼을 이용해서 차를 달여 먹는 것이 좋다. 게다가 미삼은 값이 싸므로 훨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 인삼차
수삼이란 가공하지 않은 제철의 인삼을 말한다. 인삼차는 인삼을 직접 달여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제철의 인삼을 구입하여 가공해 두었다가 이용하는 것이다.
인삼은 몸의 기를 보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의 치료제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높은 혈압은 낮추어 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 주는 것이 인삼의 신비한 효능이다. 또한 꿀은 종합 영양제라고 할 만큼 비타민과 기타 영양분이 많은 음식이다.
♡ 제호탕
탄산음료는 아니지만 가슴 속이 시원하고 그 향기가 오래도록 남는 우리의 전통 음료이다. 제호탕을 단오부터 여름내 마시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 구기자차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약초로 여겨져 왔으며 선천적인 허약 체질을 개선시키고 연명장수의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구기자차를 수유부가 마시면 젖이 잘 나오고 어린이가 우유를 토할 때 먹여도 좋다.
♡ 결명자차
눈의 피로를 풀어 맑게 해주며 시력을 좋아지게 한다. 또한 위를 튼튼하게 하고 월경이 잘 나오도록 하며 강장, 야맹증에 좋고 벌레에 물렸을 때나 뱀의 독에도 강한 내성을 가졌다. 결명자는 진하게 끓여 차로 마셔도 좋지만 엷게 끓여 두고 식수로 마셔도 좋다.
♡ 쑥차
쑥은 한방에서 모든 병의 치료에 거의 다 사용될 정도로 효능이 좋은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인병, 토혈, 하혈, 코피, 토사, 감기, 오한, 전신 동통 등에 효과가 있다.
율무나 콩에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쑥차는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봄철에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영양과 맛을 지닌 건강차이다.
♡ 두향차
콩은 '밭의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가 많은 고단백 식품이다.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나 위장이 허약한 사람, 소화 불량인 사람에게 좋으며 또한 수시로 갈증이 나고 목구멍이 아픈 사람, 신체가 허약한 사람이나 병후, 산후의 쇠약한 사람이 두향차를 마시면 좋다.
♡ 오미자
오미자에는 유기산과 염류, 타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오미자를 우려낸 물을 마시면 특히 기침 감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보리수단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많은 보리가 들어 있는 보리수단은 봄철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