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다른 피부가 다르다고 해도 평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전쟁에 앞서 주위를 잘 보살펴주라는 말을 해주며
그 시점에 들어서면서 이길지도 혹은 질지도 모르지만
전장에선 자기자신이 가장 먼저 투입할 것을 강조한다..
▶ 시놉시스
미국은 베트남과의 전면전을 개시하기에 앞서,
베트남의 지형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수부대를 파견하여
헬기 공습 시험전을 펼친다. 그리고 이 시험 전투의 책임을
하버드 석사 출신의 전략가 할 무어 중령(멜 깁슨 분)에게 맡긴다.
그러나 임무 수행지인 아이드랑 계곡에 대한
사전 검토에 들어간 그는 10여년 전, 프랑스 군인들이
몰살 당했던 지역으로 일명 죽음의
협곡으로 불리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언제나 그랬듯이 자기 생애 마지막 전투가 될지도 모를
출전에 대비해 아내에게 유언장을 남기고 무어 중령은
베트남으로 떠난다.
1965년 11월 16일 오후 4시 05분.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월맹군은 공포에 빠진 미군들을 포위해
들어가자 본부에선 작전의 실패를 인정하고 본대로 귀환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그러나 부하들을 남겨두고, 홀로 전장을 등질수 없는
무어 중령은 최후의 수단으로 브로큰 애로우를 외친다.
곧바로 공군의 어마어마한 지상 폭격이 감행되고,
월맹군의 추격로는 봉쇄되지만, 무어 중령의 소대도
폭격의 화염에 희생된다.
아군이 아군을 죽이는 처참한 상황, 전세는 조금씩 미군편에
유리해지기 시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