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12 새벽4:00 화장실에 갔는데, 예정일을 일주일 넘기고, 낼이면 유도분만 하려고 했는데,이슬이 비친후, 아주 약하게 진통이 시작 되었어요! 가진통이 시작된거죠! 두려운 마음보다는 유도분만 하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반가움이... 진통이 30분간격--> 25분간격-미리 샤워를 하고-->20분간격->15분-->10분간격 오후5:00 울신랑이 삼겹살을 굽고-->7~8분간격5:30 배와 허리가 번갈아가며,아픈것을 간신이 참으며,먹고,쉬고를 반복하며 저녁식사-->진통이7~5분정도 불규칙하게 아프고, 더이상 못참겠다 싶어, 신랑과 병원으로 출발-->7:00병원 도착, 자궁5cm열렸다고함->관장을 하고, 넘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자궁6cm열림, 배 아픈건 참을수 있는데, 허리 아픈건 도저히 참을수 없는데, 신랑은 옆에서 복식호흡을 하라고
하지만,넘 아파서 복식호흡도 잘 안되니, 오빠가 한번 아파보라며,엄마를 부르고,주여를 부르기를 반복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오시더니, 다열렸으니 크게 힘2번만 더주고 분만실로 가자고... 잠시후 분만실에 들어간 시간은 10:00 간호사가 힘주라고 하는데, 자꾸만 다리에 힘이들어가고,7~8번 힘주라는 간호사의 말을 들은후 신랑을 꼭 붙잡고, 어떤큰것이 물컹 밑으로 쏟아지는 느낌과 함께-->10:12분 울 지민이가 우렁차게 울며 3.82kg으로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났다.--> 신랑은 넘 잘했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었고, 이젠 고통이 끝났다는 안도와 함께 지민이의 탄생의 벅찬 감격으로 머리카락이 유난히 새까만 울아들 지민이와 첫 만남의 뽀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