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렁치렁한 헤어스타일이 짜증스럽게만 느껴지는 여름. 왁스, 헤어젤 등을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시원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따라 해보자.
에디터 | 이경숙 / 포토그래퍼 | 신규철

Short Hair | 삐죽삐죽 개구쟁이처럼!
대부분의 남자 헤어스타일인 쇼트 헤어. 짧다고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안 쓰기 일쑤지만 간단한 왁스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How to
딱딱한 일자 스타일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층을 많이 내었다.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머릿결을 움켜쥐듯이 위로 잡아 올리면서 드라이어로 건조한다. 손가락을 이용해 헤어 왁스를 모근 쪽에서 모발 끝 쪽으로 꼼꼼하게 바르고, 모발 끝은 머리를 꼬듯이 손가락으로 뭉쳐주어 삐죽삐죽 솟아나게 연출한다.

:: Street Interview ::

블리치로 시원한 이미지 연출
평소 머리 손질에 신경쓰는 편이 아니다. 대신 손질이 간편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로 헤어숍에서 관리한다. 블리치로 하이라이트를 주고, 전체적으로 숱을 많이 쳐 가볍고 시원해 보이게 했다.

삐죽삐죽 솟은 헤어스타일이 최고
평범한 것을 싫어해 항상 튀는 스타일을 고집한다고. 1주일 전에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고, 앞머리는 이마 위로 쭉 뻗게, 옆머리는 옆으로 뻗도록 왁스로 고정한다.

Long Hair | 바람에 날리듯 자연스럽게~
머리가 길면 더워 보이지만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로 연출하면 오히려 개성 넘치는 인상을 줄 수 있다.
How to
귀를 살짝 덮는 길이의 모발 끝만 바깥쪽으로 굵게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뻗치게 해 얼굴 주변과 목선의 윤곽을 살린다. 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 모발을 바깥쪽으로 움켜쥐면서 드라이한 다음, 소프트한 타입의 헤어 아이템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면 끝.

:: Street Interview ::

손질 편한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
2개월 전 브라운 컬러로 염색한 후 웨이브 파마를 했다. 부스스해 보이는 것이 포인트로 따로 머리 손질은 하지 않는다.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말리면 손질 끝! 긴 머리지만 손질이 너무 간편하다고.

흐르는 듯 가벼운 스타일 연출
여름을 맞이하여 긴 머리를 짧게 잘랐다. 가벼운 느낌이 들도록 숱도 쳤다. 평소에는 샴푸 후 타월로 물기를 없앤 후 왁스를 손가락 끝에 묻혀 머리가 자연스럽게 뻗치도록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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