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다면 최고가 되는 꿈은 일찌감치 접어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유명 CEO들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보통 사람들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CEO들의 자기관리 방법은 비단 CEO들 뿐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인 듯하다. 하루를 알차게 사는 방법, 불쾌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일찍 일어나는 방법, 직장에서 운동하는 방법, 자기개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방법 등 CEO들이 밝히는 팁들이 여성조선 4월호에 실렸다. 다음은 그 일부이다.
1.“꼭 필요한 일 위해 자투리 시간 아낍니다” - 구글 부사장 마리사 매이어
마리사 매이어는 하루에 700~800통의 이메일을 받는다. 그런 것을 일일이 체크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다. 정보에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서 마리사 매이어는 이메일 분류 시스템을 사용해 시간을 아낀다. 속도에 민감한 성격 때문에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 매이어처럼 시간을 아껴 하루를 알차게 사는 방법
- 내가 잘하지 못하는 일은 남 혹은 기계의 도움을 받는다
-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는다
- 규정시간보다 더 오래 일하는 것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않는다
- 지킬 수 없는 약속이면 다시 약속을 잡으면 된다
- 최악의 상황을 받아 들인다
2.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무시합니다”- 핌코 투자담당 최고경영자 빌그로스
빌 그로스는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6시면 회사에 출근한다. 종일 미국과 유럽, 일본 시장을 체크하는데, 세상은 너무 다양한 의견으로 넘쳐나 정신집중이 흐트러지곤 한다. 그래서 그로스는 무엇인가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무시하고 일을 진행한다.
♣그로스처럼 불쾌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할 수 없다’ ‘안되겠다’는 말을 삼간다
-‘규정’이나 ‘규칙’등 공식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곤란합니다’ ‘어렵겠습니다’ 등의 말로 미안함을 표현한다
3. “새벽 5시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
새벽 5시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커피 마시기.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등 신문을 읽고 보이스 메시지를 들으며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체크한다. 매주 최소 25개 매장을 들러 본다.
♣슐츠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 잠들기 한 두 시간 전에는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 자명종을 화장실까지 여러 개 놓아둔다
- 잠자기 한 시간 전에는 자극을 주는 편인 TV, 오락, 인터넷 등을 하지 않는다
4. “운동습관이 건강한 오늘을 만듭니다” - 골드만삭스 CEO 헨리 폴슨
‘순간’의 소중함을 아는 헨리 폴슨은 ‘습관’의 중요성도 가치 있게 생각한다. 뉴욕에 있을 때 항상 10시에 잠들고 5시 반에 일어나 운동을 하는데, 일주일에 한두 번은 센트럴 파크를 4마일 정도 뛰는 습관이 있다. 이는 출장을 가서도 마찬가지다.
♣폴슨처럼 직장다니며 운동하는 방법
- 업무 내용 토론하며 동료와 산책한다
- 전화는 일어서서 한다
- 스케줄 달력에 운동시간을 중요한 약속처럼 써 놓는다
- 할 말 있으면 직접 가서 말한다
-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 출퇴근을 자전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