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이야기를 하면 내가 무슨 외계인 취급을 받거나
혹은 굉장히 저질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ㅎㅎ
가끔 아주 이상하리만큼 성행위나 성묘사에 대해서
치를 떠는(?) 사람들이 있어 글이나마 답답함을 풀어 보고자 한다
누구나 섹스는 한다..뭐 신체적인 결함이나 정신적인 어떠한 이유
에 의해서 섹스를 안한다면 모를까.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라면 누구든지 섹스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연인들은 사랑을 확인
하고 부부라면 생활의 활력을 찾으리라 생각한다.
나의 경우는 섹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나의 생활이라고 생각한
다. 이건 사는 이야기다. 그것에 대해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며 고민꺼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말 즉 섹스라든지 성묘사에 대해서 굉장히 과민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한국은 유교사회이다
맞다 유교사회이다. 그러나 유교사회라는 말이 무슨 성에대해서 타부시 하는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에 대해서 교육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가 섹스라는 것에 대해서 그 행위만의 방법을 알아냈을때 우린
그 전 그 행위에 따른 책임과 동기를 충분히 교육되어야 하지만 지금도 역시 교육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미흡한 교육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문제거리들을 낳고 있다. 미혼모..낙태..성추행..원조교제..그로인해 파급되는 사회문제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건 자연스럽지 못한 성에대한 구속에 원인을 둔다. 누군가 남녀가 만나서 남자가 성에대해 이야기 하면 여자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또는 여자가 그렇다면..분명 헤픈 여자로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인식은 성에대한 자연스러움에 벽을 쌓았고 많은 편견을 낳았다. 한국
사회에서 성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여기서 찾으면 과한 판단일까?
더군다나 더 나쁜것은 성에 대해 완강한 벽을 갖고 있는 사람은 무척이나 윤리적인 우월감을 가진다는 것이다. 마치 성에 대한 무지를 윤리라는 보호막으로 한층 높여 보일려는 행위 같다.
남자는 아무 여자랑 섹스할수 있다? 물론 성행위는 가능하다. 그렇다면 여자는 아무 남자하고 섹스가 불가능한가? 그 비율 차이겠지만 그것으로 모든 남자들을 몰아 넣는 편견은 대화의 단절이 빚어낸 결과물 아닌가?
남자는 섹스만을 생각한다? 과연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이런 생각은 어디서 근거하는지 알수가 없다.
난 섹스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다.
섹스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도 된다는데 찬성하는 입장이다. 허나 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는다. 난 낙태반대자이며 섹스를 하기에 콘돔을 거부해 본적이 없다. 그건 섹스에 대한 나의 책임이다. 남자는 좋아 하지도 않는데 섹스를 하지는 않는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없는데 섹스가 가능한가? 누군가에게 섹스를 강요해 본적도 없다. 섹스는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같이 교감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남자가 섹스에 대해 무던하다 하더라도 섹스에 대해 여자들이 생각하듯 이기적이지는 않다.
남자들이 헤프다는 편견들..
성표현에 대한 여자들의 몰지각한 거부표현..
섹스에 대해 책임없는 행동들이 더 사회를 나락으로 빠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