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가대표 멘토 심현수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져만 가는데, 환절기에 감기 조심 꼬~옥 하시구요^^
몸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언젠가 슈바이처가 자신에게 던졌던 말이 있다고 합니다.
"한 생명을 리더로 만들 수 있는 자질은 무엇일까?"
그는 곰곰히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건 바로 무소의 가죽과 천사의 영혼이다."
삶이 던지는 화살에 대처하기 위해 두꺼운 가죽을 지녀야 하며,
한 눈에 매료될 수 있게끔 천사의 아름다운 영혼을 지녀야 한다...
과연 사업가로서, 오너로서 우뚝 서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리더쉽!
어떻게 함양해야 할까요?
"나는 네 리더다!!!" ... 리더쉽인가요-_-?
사업을 하면서 확장을 하고 구성원들을 확충함에 있어 절실히 요구되는
능력은 바로 리더쉽입니다.
저는 이 리더쉽의 기초를 온갖 위험이 도사리던 그 바로... 구치소에서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심현수의 난을 일으키고 중대적인 왕따가 되어 전전긍긍하며
청소만 하던 쫄병 시기였습니다.
저희 부대는 총 7개의 내무반이 있었고 각 내무반마다 돌아가며
총 7군데의 청소지를 할당받았습니다.
제가 쫄병이던 그 때, 저희 7 내무반은 화장실 청소를 맡고 있었지요^^;;
안 그래도, "심현수의 난" 그 여파로-_-;; 군 생활 엄청나게 힘들어졌고-_-;;
오는 놈 가는 놈 누구 할 것 없이 괴롭혀 대던 시기였습니다.
쉬는 시간 없이 하루 종일 근무와 화장실 청소를 번갈아 하며 고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군대를 온다고 온 곳이 바로 구치소이고...
거기서 참담한 생활을 하며, 세상 원망만을 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래도 그 와중에 화장실에서 책읽는 아이(3편 참조)를 만나서 인생이
확 바뀐 것을 보면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때 당시... 지금의 기억으로 짚어 본다면, 제 눈에 고참이란 고참은
모조리 쓰레기와도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좀 말을 과하게 한 감이 없진
않으나, 당시 제 심정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군대에 오면 바보가 되는지, 아니면 바보들만 골라서 구치소로
보낸 것인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고참들은 하나 같이 색(?)에 미쳐 있고
어찌 보면 변태가 되어 가는 듯한-_-;; 폭력을 즐기며 후임 괴롭히는 낙으로
살고... 현명한 자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지 않으면 조직이 어떻게
망가지는가를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하루 종일 치솔과 치약으로 열심히 닦고 광내고 수세미로 문지르면서
호텔 화장실을 능가하는 화장실로 만드는 심현수!
변기는 항상 번지르르 한 것이 윤기가 흘러야 하고, 새 하얀 상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바닥은 반짝반짝 광이 나서 거울이 필요없을 정도가
되어야 하며, 음식이 떨어져도 주워서 그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저는 묵묵히 제 할 일을 다 하며 청소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청소 검사하는 날이 왔습니다-_-;; 2주일에 한 번씩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_-a
제가 맡은 화장실을 검사하는데, 언 놈이 태클을 겁니다-_-;; 저는 하루 종일
광을 내며, 열심히 청소를 했습니다. 그.러.나. 트집을 잡으려면 생트집이 없겠습니까?
소변기의 제일 밑 중앙에 물 내려가는 구멍의 뚜껑(?)을 까서 검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___-;; 생각지도 못 한 기습에 맞을 구실을 또 만들어 주고,
시원~~하게 몸 좀 풀었습니다.
다시 청소를 하며 막힌 양변기를 뚫으려 하는데 눈물이 흐르더군요ㅠ_ㅠ
자꾸 트집을 잡는 녀석을 들이 박고 싶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그렇게 하여
피해를 입을 제 후임들과 동기들 걱정이 되기도 했고, 서럽게 생활하며 맞고 사는
제가 한심스럽기도 했고...
그. 런. 데.
누군가가 뒤에서 다가 왔습니다.
바로 저희 내무반 고참이었네요. 어깨에 가만히 손을 올리면서 다독거려 주시더군요.
"사람이 나쁜 게 아니다. 이 군대 조직의 특징상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이다.
기운 내고,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네가 점차 바꾸어 나가면 안 되겠니? 너를 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명심하거라"
그러시면서 팔을 걷더니,
대변으로 막혀 있던 양변기에 손을 쑤~욱 넣어서 조물딱(?)거리시더군요^^;;
1분도 안 되어서 시원~하게 양변기는 뚫리고ㅡ.ㅡa
노란 때가 낀 곳은 손톱으로 싸~악 긁어 내셨습니다--;;
평소에도 사람 좋기로 소문이 나 있고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리더쉽이란 말로만 떠벌리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짧은 시간의 커뮤니케이션 행위에 의해 저는 그 분을 존경하게 되었고
마음 속 깊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랬듯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이러한 지도자를 원할 것입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람들을 이끌며, 진실되게 대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살피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신뢰를 주는 지도자...
존 맥스웰의 열매를 맺는 지도자라는 책에 나온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세상은 이런 지도자를 요구한다!
1. 꼭 필요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자.
2. 비난은 자기에게, 칭찬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지도자.
3. 사람들은 인도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바로 인도할 수 있는 지도자.
4. 늘 엇비슷한 해답이 아닌 최상의 해답을 찾아내는 지도자
5. 자기 자신보다는 자신의 조직과 사람들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지도자.
6. 자기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희생하는 지도자.
7. 자신을 다루는 데는 머리를,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데는 가슴을 사용하는 지도자.
8. 바른 길을 알고, 그 길을 가며, 그 길을 열어 보여 줄 수 있는 지도자.
9. 사람들을 위협하거나 교묘하게 이용하지 않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고 가슴에
10. 동기를 심어 주는 지도자.
11. 사람들의 문제를 알고 그들과 함께 살며,그들의 문제를해결하기위해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지도자.
12. 자신의 인격을 자신의 지위보다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지도자.
13. 여론의 물결을 따라가기 보다는 바른 여론을 형성해 가는 지도자.
14. 직관이 인 격의 반영임을 이해하는 지도자
15. 특별한 책임을 수행해야 하는 경우 외에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 위에 두지 않는 겸손한 지도자.
16. 큰 일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도 정직한 지도자.
17. 먼저 자신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다스림 받지 않는 지도자.
18. 실패를 재기의 기회로 삼는 지도자.
19. 유행에 상관없이 언제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도덕적 나침반을 가진 지도자.
20. 인재를 계발하고 성장시키는 일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소명이다.
21. 지도자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그 지도자의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22.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대부분 성공한다.
23. 승리하기 위해서 하는 게임과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게임 사이에는 탁월과평범 이라는 차이가 있다.
24. 계속적인 성공은 계속적인 진보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모든이들은 모두 1인 기업가이고, 자기 경영자입니다.
리더로서의 인성을 다지고, 넓은 가슴을 준비하십시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오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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