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years of my life and still
I'm trying to get up that great big hill of hope
For a destination
I realized quickly when I knew I should
That the world was made up of this
Brotherhood of man
For whatever that means
25년간의 내 인생
여전히 난 내가 바라는 거대한 언덕의 꼭대기에 오르려하지
나의 목적지랄까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을 때
난 재빠르게 깨달았지
이 세상은 형제들의 세상이라는 걸.
그게 무엇을 뜻하건
이렇게 시작하는 뽀농블론즈의 왓츠업.
멜로디가 좋아서 그냥 흥얼거리는 사람들은
제대로된 뜻도 아마 모를 것이다.
기껏해야 "헤이~헤이~ 별일없어?"
이 정도로 기억하려나..?
나조차도 보컬로 공연준비를 하게된 후에야
가사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으니까.
And so I cry somethimes when I'm lying in bed
To still get it all out what's in my head
Then I, I am feeling a little peculiar
And so I wake in the morning and I step
Outside and I take a deep breath
And I get real high
Then I scream from the top of my lungs
What's goin' on
And I say hey...
And I say hey what's goin' on
And I say hey...
I said hey what's goin' on
침대에 누워 있을 때면 난 울어버려
머릿속을 비워내야하니까
조금은 색다른 느낌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가
깊숙히 숨을 쉬면
기분이 좋아져
숨이차도록 소리를 지르지
뭐가 문제냐고!
이 곡을 들을 때면 때마다
가슴이 벅차다고 해야하나..
남자들의 세상이라는 말 대신에
형제들의 세상이라는 표현을 쓰고
남들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을 때 라는 말을 쓴 것은
분명 암묵적인 행태 속에서
작가가 느낀 의무감을 표현한 것일지도...
And I try, oh my God do I try
I try all the time
In this institution
And I pray
Ay, oh my God do I pray
I pray every single day
For a revolution
그래, 난 노력해, 오 이런, 노력하나?
언제나 몸부림치고 있어
이놈의 제도 속에서
그래서 난 기도해, 오 주여, 기도를?
대혁명이 일어나 주길
이 노래가 인기있는 이유는
페미니스트적인 주장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세상 제도와의 괴리 속에서 괴로워하는
한 인간으로서의 심리를 표현했을 뿐이기에,
그것이 여자로서가 아니라
그냥 한 인간으로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에
갈등하는 면을 표현했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이것은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서
밤마다 침대에 웅크려 그 생각을 털어내어
사회의 제도에 맞춰가야 하는 고통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하고 있는 짓이다.
작가는 아마도
사람들이 전혀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비슷하고 습관적인 일항에 투영하여 표현함으로써
흔히 반복하고 있는 오류를 극복하려 한 것이 아닐까...
페미니즘의 문제는 동떨어진, 거창한,
다른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어찌됬든, 포논블론즈는 미국출신의 혼성 4인조그룹.
여성 3인에 남성 1인, 리더는 린다페리 .
금발이 아닌 4인이라 그룹명이 저렇다지만
그 이면에는 주류가 아닌 비주류, 모두가 원하는 금발이 아닌
금발이 아닌 사람을 뜻하는 이름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한다.
1992년에 what's up이 수록된 앨범이 나왔댔으니까
지금과의 시대적 차이는 약 18년가량이고
미국과 우리나라는 약 200년 차이라고 2005년 7월에 나왔으니
지금은 후하게 쳐서 한 150년 차이라고 해두면
이 노래에 애절하게 찔찔 짜는 내 이유가
조금은 설명이 되려나?
I'm feeling, a little peculiar too, Li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