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재난 영화처럼 평온하게만 시작하는 영화 은 일종의 돌연성 파도(?)로 인하여 20층규모, 800여개의 객실을 갖춘 초호화 여객선 '포세이돈'을 덮치면서 '본색'을 들어낸다. 1972년에 제작되었던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지만, 원작에 비해 깊이 있게 전달하지 못 했다는 평이고, 처럼 로맨스에도 관심을 두지도 않았다. 하지만 은 파도로 인해 배가 거꾸로 뒤집혀 배의 아랫부분인 '프로펠러'로부터 탈출을 시도 한다는 반대 설정이 타 영화와 차별을 두고 있었다. 또한 관객들로 하여금 100여분간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마무리 짓는 영화는 '장마속의 빗줄기'처럼 시원하기까지 하다.




Fri. 09. Jun. 2006 in INCHEON IMAX CGV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