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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석 선수의 노력

이태준 |2006.06.11 20:43
조회 1,824 |추천 10

야구선수로 살아간다는것...


사진속의 주인공은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
염종석 선수입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어깨와 팔꿈치 술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진 선수들 부상으로 몇달못다온다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이젠 그런생각 못하겠군요.

염종석 선수는 92년도 특급 고졸신인이었죠. 그리고 그해 포스트시즌 내내 롯데는 염종석을 혹사시킨 끝에 V2의 위업을 달성합니다.
그러나 그 후 염종석은 다시는 92년 신인 때와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지금도 한계투구수인 80개 이상 던지지 못하는 선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당시 84년 롯데의 우승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혼으로 일구어낸 극적인 것이었기에 이후 8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인 프로야구의 중흥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염종석 선수의 수술자국을 보면서 역시 무엇이든 겪어보지않는자는 모른다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운동선수로 살아남는다는거 정말 대단한 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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