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 데이즈...
정말 수년간 기다리면서 가슴졸여 했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개봉 첫 날 상영관을 찾았던 나.
그땐 거의 기도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또 한번의 참패.
좋은 퀄리티. 허나 한발... 아니, 몇발은 늦었다.
이래가지곤 안된다 싶었다. 정말 안됐다... 은근히 바랬지만...
큰 스케일을 만들어 놓고도, 표현은 한참 모자랐다.
눈물을 머금고 또 한번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없었다.
지금, 그 다음이 올 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