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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배 상쾌함'의 정당성...?

김종우 |2006.06.13 19:09
조회 27 |추천 0

나 어제 히딩크가 일본 3단 콤보 어퍼컷 날리는 것 보고 ...

'짱깨'들과 함께 날아갈 듯 기뻐했다. 아마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체가 들썩였을 것이다.

1. 일본은 아시아에서 왕따다. 개콘의 '전국일등'도 저렇게 미움받지는 않는다. 왜냐? 하는 짓이 그 따위니까.

2. 간혹 '일본은 우리를 응원하는데 우리는 왜 일본을 시기하나?' 라고 부르짓는 종자들이 있다. 긴 말 안하겠다. 사례 하나만 들겠다. 2002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이 16,8,4강 올라가는 와중에 스페인전이었나? 정확히는 기억 안난다만.. 한국 경기 중계방송 안해줬다. 공동 개최국의 본선경기를 중계조차 안해줬다는 말이다. 일본경기와 겹쳐서? 아니다. 채널이 모자라서? ..일본 방송국 열라 많다. 한 마디로 배 아파서 안 틀어줬단 소리다. 그 당시 우리 교민들은 위성안테나 세우고 한군데 모여서 응원했다고 한다. 뭐? 일본이 어떻고 어때? 카학~~ 퉷!!!!

3. 우리나라가 지더라도 중국은 '상쾌하다'라는 표현은 하지 않는다. 일부 짱꼴라 네티즌들과 중국내 스포츠지에서야 그럴지 몰라도.. 최소한 당신들이 접할 수 있는 언론에선 그렇진 않을꺼다.. 중국이 한국을 좋아해서? 아니다... 그렇다면 왜냐?
중국은 한국축구에 여태 줄곧 패배해왔다. 중국은 극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한국을 이겨야할 대상으로 여긴다. 그네들 자존심에 패배를 인정해온, '목표'인 한국축구를 비하하진 않는다. 그 일은 곧 자신들을 까내리는 짓이기 때문이다.

4. 일본은 중국 땅을 짓밟고 중국인(아시아인)들을 마루타 삼아 잔인하게 학살했던 나라다. 원폭을 그렇게 쳐맞고도 그 제국주의의 타성을 벗어버리지 못한채 현재까지도 온갖 야욕을 드러내는 게 일본이란 나라다. 그런 일본이 엿먹는데 'Bravo~!!'를 외치지 않을 아시안이 있겠는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너무나 당연한 반응 아닌가?

5. 한국에도 친일주의가 있듯이 일본에도 극소수의 친한파는 있다. 그런 자들의 입놀림에 현혹되지 말고,

6. 제발 좀 일본을 똑바로 봐라. 정치인들의 정책에, 농간에 놀아나지 말고 역사를 잊지 말 것이며 현실에서 눈돌리지 마라. 그들의 땅에는 귀무덤이란 것이 있어 지금 이 시간에도 일본땅에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베어진 귀가 묻혀있다.

 

자료 네이버 heavenjsw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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