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났다고 했다.
슬프지 않다고 했다.
지워지지 않고
지워져도 사라지지 않고
사라져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며
마음 속에 언제고
그 사랑을 담아두겠다고 했다.
이젠 눈물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며
너는 작은 유리병 속에
가득 눈물을 보내왔다.
떠났다고 했다.
이젠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떠났다고 했다.
슬프지 않다고 했다.
지워지지 않고
지워져도 사라지지 않고
사라져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며
마음 속에 언제고
그 사랑을 담아두겠다고 했다.
이젠 눈물같은 건 필요하지 않다며
너는 작은 유리병 속에
가득 눈물을 보내왔다.
떠났다고 했다.
이젠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