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졌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여자였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 여자 사랑한 건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에게 상처준게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저는 6월 25일 호주로 떠납니다.
어쩌면 그 여자 찾아 갈까봐..
술 마시고 전화해서 힘들게 할까봐..
겁이나서 도망가는 것 같네요..
저는 늦게 남아 깨달았습니다.
그 여자 나를 정말로 사랑했구나..
이제서야 그 여자의 깊은 사랑 앞에서 무릎꿇고
그 여자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간절히 그 여자에 행복만을 소원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연아 너와 함께한 추억이 많았기에 나는 외롭지 않아..
16일이 생일인데 생일 챙겨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사랑해...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