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게
어떠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상처주지 말아야 할 것.
애매한 내 생각으로 혼란스럽게 만들지 말 것
등등의 그러한 사소하다고
생각할 듯한
나의 생각에
상대방은
따뜻한 양달이다가
어느새 그림자가 드리워져 응달로
가려질 수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내맘조차 갈피 를 못잡고
길 을 잃었으니
행선지 를 찾을 수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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