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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감동시키는 7가지 식단

김종서 |2006.06.17 21:01
조회 2,179 |추천 8
 

 

 

시금치 1단, 생크림 150cc, 스파게티 국수, 청양고추 다진 것, 마늘 6개, 대파 1개, 소금·통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적당량  

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윗부분을 떼낸 후 절구에 간다. 여기에 마늘 으깬 것 2개, 다진 청양고추를 섞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대파를 넣어 볶는다. 이때 대파는 흰 뿌리 부분을 어슷썰기해 사용한다. 마늘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는다. 여기에 ①을 넣어 볶은 후 불을 끈 다음 생크림을 섞는다.

팔팔 끓는 물에 스파게티 국수를 넣고 정확히 12분간 삶는다. 다 삶아지면 체에 걸러 물기를 뺀 후 뜨거운 상태로 ②의 팬에 넣는다. 다시 불을 켜고 볶는다. 살짝 볶아 걸쭉한 느낌이 들면 접시에 낸다.

   

시금치를 갈아서 사용할 때는 믹서를 사용하면 안 된다. 거품이 많이 생겨 요리에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시금치는 반드시 절구(큰 절구가 아니라, 일식집에서 깨를 갈 때 사용하는 사기그릇 같은 것)를 이용해 간다.

효율적인 시간 배분을 위해 재료를 준비할 때 스파게티 국수 삶을 물을 올린다. 물은 넉넉한 느낌이 들도록 붓는다.

마지막으로 접시에 담을 때.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인 방법은 포크로 계속 둘둘 마는 것이다. 주먹만한 크기로 말려지면 접시에 올린다. 한결 보기 좋고 먹음직스럽다. 많은 양을 원하면, 두세 번 반복해 담으면 된다.

주꾸미 2마리, 패주 1개, 오징어 1마리, 애호박 1/2개, 당근 1/2개, 양파 1개, 양배추 적당량, 마늘 6개, 소금과 통후추 적당량, 밥 2공기

  해물류는 소금으로 문질러 잘 씻고, 먹기 좋게 다진다.

야채류도 먹기 좋게 다진다.

어슷썰기한 마늘을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살살 볶은 후 해물류를 넣어 볶는다.

중간 정도 익으면 밥을 넣어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야채류를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골고루 익으면 불을 세게 해 소금, 통후추를 넣고 살짝 볶아 그릇에 담아 낸다.     남아 있는 야채와 해산물을 사용해도 된다. 굳이 위의 재료가 아니어도 된다. 오징어를 손질할 때는 반드시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 미끌미끌한 점액질을 없애기 위해서인데, 이게 남아 있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고소한 맛을 원하면 기름과 버터를 5:5 비율로 사용한다.

양파 1개, 양상추 조금, 각종 유기농 야채 적당량, 치즈 2종류, 자몽 1개, 소스 (레몬 식초 60cc, 식용유 혹은 올리브유 60cc, 화이트 와인 100cc, 설탕 40g, 자몽 껍질)

  양파는 어슷썰기하고, 각종 야채는 잘 씻어 얼음물에 담가 빳빳하게 한 후 손으로 찢는다.

치즈는 채칼로 얇게 썰고, 자몽은 껍질을 제거한 후 과육만 추출한다.

소스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간다.

상에 내기 직전에 소스를 뿌린다.

    얼음물에 야채를 담그기 어려우면, 찬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둔다. 샐러드의 생명은 소스. 소스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야 기름이 잘 섞인다. 믹서기가 없을 땐 뚜껑 달린 작은 음료수 병에 재료를 넣고 세게 흔들어 사용한다. 소금을 푼 물에 자몽을 담가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을 제거한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으면 유기농 자몽을 이용한다.

아보카도 1개, 유기농 야채 적당량, 양파 1/2개, 오이 1/2개, 밥 200g,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조금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다.

유기농 야채는 잘 씻어 얼음물에 담근다. 양파와 오이도 어슷썰기해 얼음물에 담근다.

뜨거운 밥에 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한 후 김 위에 잘 편다.

③을 뒤집어 김발(깨끗하고 얇은 비닐을 씌운 김발)에 올린 후 준비한 재료를 올린다. 아보카도가 미끄러우므로, 적당한 크기로 썬 야채를 한 줄 깔고 아보카도를 얹고, 다시 그 위에 야채를 깐다. 그런 다음 오이와 양파를 얹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낸다.     야채를 얼음물에 담그면 한결 아삭아삭해진다. 아보카도 손질이 어렵다고 실망하지 말 것. 과육 모양이 망가지더라도 잘 썰어 김밥 안에 재료로 넣으면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 김 위에 밥을 펼 때 일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면 한결 쉽다. 김을 말 때, 무조건 돌려서 마는 것보다 재료를 감싸듯, 힘을 살짝 주어 조금씩 안쪽으로 밀면서 말면 탄탄하게 잘 말린다 칼에 물이나 식초를 살짝 바르고 썰면 잘 썰어진다.

두부 1모, 시금치 100g, 미소된장 50g, 달걀노른자 1개, 설탕 50g, 청양고추 다진 것 2큰술

  두부는 미리 물기는 뺀다(도마 위에 두부를 올리고 그 위에 깨끗한 행주를 덮은 다음 작은 도마나 묵직한 물건을 올린다).

시금치는 절구에 간 후 미소된장, 달걀노른자, 설탕, 청양고추를 넣어 섞는다.

물기 뺀 두부를 사각 모양으로 썰어 꼬치에 꿴 다음 그릴이나 토스터기에 5분 정도 굽는다.

노릇노릇해지면 소스를 앞면에만 바르고 다시 5분 정도 굽는다.

    두부를 너무 크게 썰면 나중에 꼬치에 꿸 때 힘을 받지 못한다. 2∼3cm 정도가 적당하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다진 청양고추를 더 넣는다. 반드시 직화로 구울 것.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는다.

고구마 200g, 생크림 80cc, 아이스크림 300g, 브랜디 3큰술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오븐 토스터기에 넣어 약 20분간 굽는다. 표면이 말랑말랑해지면 꺼내서 껍질째 으깬다. 중간에 생크림을 넣으면서 으깬다. 잘 으깨지지 않으면 칼로 채 썬 후 으깨도 된다.

식힌 후 살짝 녹인 아이스크림을 넣으면서 농도를 맞춘다. 마지막으로 브랜디를 넣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그릇에 낼 때 딸기나 체리를 얹는다.

    고구마를 찜통에 찌거나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너무 많아져 소르베를 만들 수 없다. 반드시 구울 것(오븐 토스터기나 오븐이 없다면 고구마를 호일로 싸서 그릴에 굽는다). 브랜디를 넣으면 맛이 한결 살아난다. 음식용 브랜디가 없으면 비싼(?) 코냑을 대신 사용해도 된다.

돼지고기(목살) 200g, 토마토 1개, 토마토 홀&토마토 페이스트, 화이트 와인 200cc, 영양 부추 조금, 마늘 4개, 생강 조금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어 함께 볶는다. 이때 살짝 타도 상관없다.

돼지고기가 익으면 생강을 넣고 볶다가 화이트 와인을 붓는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다진 다음 토마토 홀과 함께 믹서에 넣어 간다. 이것을 ②에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한 시간가량 뭉근히 끓인다. 중간에 토마토 페이스를 물에 살짝 개어 넣으면 걸쭉한 질감이 살아난다. 완성 후 그릇에 담고 마지막으로 잘게 썬 영양 부추를 뿌려 상에 낸다.     1시간 이상 오래 익혀 돼지고기 살을 연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 토마토 홀과 페이스트는 대형 마트에 가면 손쉽게 살 수 있다. 케첩을 사용해도 되나, 단맛과 신맛이 강해지므로 주의할 것. 토마토만 쓰면 걸쭉해지지 않는다. 돼지고기를 팬에 익힐 때 살짝 태우면, 나중에 뭉근히 끓일 때 향이 배어 풍미가 한결 살아난다. 생강은 마늘 사용량의 1/5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많이 쓰면 향이 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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