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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ㅣ련한 결과 ,

정미진 |2006.06.18 19:21
조회 34 |추천 0


죽고 싶ㄷ ㅏ는 말,

거꾸로 이야기하면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거였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은,

거꾸로 뒤집어 말하면 ,

잘 살고 싶다는말이였다

ㄴ ㅐ가 입버릇 처럼 ,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한건 ,

죽고싶게 힘들다는게 아니라 ,

어떻게든 잘 살고싶다는 투정이였다

 

" 이젠 울지마 , 이젠 울어도 옆에서 닦아줄 사람도 없는데

그만 울어 "  라는 말이 온종일 귓전에서 떠나질 않는다

 

세상에서  내가 기억만큼 고통스러워하는말이

끼리끼리란 말이다..

 

그건 내게 희망이 없다는 말과 같아서 ,

 

나는 그 말이 지옥처럼 끔찍하다

 

며칠째 ,

 

꿈을꾼다 ,

그렇게 밤새 지옥을 해매다 깨어나면 ,

 

나는 늘 이렇게 혼잣말을 중얼중얼 ,

 

,,,,,,,,,,,,

 

 

2006 .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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