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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행운 따르는 한국

이강섭 |2006.06.19 07:12
조회 42 |추천 0

  행운도 한국 편....

  무승부가 아쉽다!!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터뜨린 극적인 동점골 장면)


전반전 결정적인 이운재 선수의 선방과 관련해 프랑스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 제기됐다.

앙리의 선취골로 끌려가던 전반전, 프랑스는 연이어 한국을 몰아붙이며 골 찬스를 만들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전반 32분

비에라의 강력한 헤딩슛이 한국 골대를 향했고, 이운재는
반사적으로 이를 쳐냈다. 추가 실점 위기를 모면하는 매우 위험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상황을 두고 '심판의 오심이다', '공이 이미 골라인을 통과했었다' 라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운재의 선방 장면. 이후 프랑스의 파울로 한국은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를 증명하듯, 중계 당시 카메라는 여러 차례 리플레이 장면을 보여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 이운재는 몸 일부가 골라인 안쪽에 있는 상황에서 공을 쳐냈는데, 네티즌들을
이 상황을 두고 '공이 완전히 골라인을 통과했다', '어느 정도는 통과했던 것 같다', '아니다, 보기에 그렇지 골은 아니었다.

만약 골이었다면 프랑스 선수들이 가만 있지 않았을 것'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당시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분석은 당시 골라인을 통과했으나

슛이 워낙 빠르다보니 프랑스 선수들도 미처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영국 BBC를 비롯한 해외 방송사들도 리플레이 장면을 연속해서 보여주며 논란을 벌인 것으로 알렸다.

이에 한편에선 골의 진위 여부를 떠나 '한국에 행운이 따른

경기' 라며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어찌됐건 한국은 프랑스 전에서 승점 1점을 챙기게 돼 G조

1위를 달리게 됐다(19일 현재). 그러나 남은 조별예선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대한민국. 그러나 토고 전의

멋진 역전승과 프랑스 전의 극적인 동점골로 좋은 경기를 선보이는 한국팀엔 행운의 여신도 살짝 따라주는 듯 싶다.


by IS-아주대 W리포터 이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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