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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속에 조금만...

Ji Joung |2006.06.23 07:47
조회 22 |추천 1


알수 없는 힘겨움에

천근 만금 무거워진 몸이

하루의 나락으로 한없이 추락을 할때가 간혹 있곤 합니다.

 

잘 해내고 있다고

이만큼이나 왔다고

자랑스럽게 웃고 있던 제 마음에게

 

그것은 자만이라고

아직도 먼거라고

한참은 더 애써야 한다고...

그렇게 겸허의 마음이라도 가르쳐 주는듯...

버겁게 하는 날.

 

이러한 날엔...

조금 젓던 노를 멈춘채

하루의 한자락에서

조금만

조금만

쉴수 있었음 좋겠읍니다.

 

너무 급히 달려온 나의 몸도

너무 급히 따라오려 애쓰던 나의 마음도

잠시만

이렇게 잠시만...

침묵속에 멈춰설수 있었음...

좋겠읍니다.

 

by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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