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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의 사자성어(좀 야함)-펌-

선재천 |2006.06.23 08:03
조회 261 |추천 2


그녀와 난 약속이나 한듯 여관 앞에 멈춰섰어. ------ 이심전심 여관 앞 글긔도 계절에 따라 이렇게 바뀌어있더군. -----냉방완비 그녀는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순순히 날 따라 들어왔어. -----여필종부 난 방값을 지불하고 칫솔 두개와 키를 받아 쥐었지. -----공식절차 그때 날보던 주인할머니 고개를 내밀고 방갑게 인사를 하는거 있지? ----과잉친절 난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절 아세요?”라고 반문을 했지. ----표리부동 그랬더니”알다마다!단골을 왜 몰려?”이러는거야. ----점입가경 허나 난 여유있게”할머니,요즘 과로하시나 보군요”라구 말했어. -----우문현답 그제서야 할머니는 그녀와 날 번갈아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군. -----긴가민가 더 이상 무슨말 나오기전에 난 잽싸게 계단을 올라갔어. -----긴급대피 암튼 위기는 넘겼지만 그녀의 눈초리가 좀 걸리긴 하더라구. ----껄쩍지근 하지만 예상외루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했어”걱정마.다 이해하니까” -----공소기각 알고보니 그녀 역시 프로였던거야. ----난형난제 여관 복도는 오늘도 온갖 비명과 신음소리로 가득하더군. ----아비규환 암튼 난 방에 들어가자마자 옛날 사건 때문에 문부터 굳게 잠궜어. ----재발방지 그리곤 곧바로 그녀에게 달려들었지. -----단도직입 우린서로의 옷을 벗겨주기 시작했어. -----상호개방 그녀의 몸은 1편의 그녀와는 정말 달랐어. -----천지차이 정말이지 들어갈 때 들어가고 나올 때 나온 그 완벽함. -----음양조화 산등성이 사이로 이어지는 깊은 골짜기. -----심산육곡 그 안에 초연히 자리잡고 있는 숲속의 빈터. -----무릉도원 난 하느님께 감사했어. 이렇게 훌륭한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주기도문 그넘(?)도 급했는지 어느 새 고개를 쳐들고 있더군. -----헐래벌떡 하지만 난 본론에 앞서 천천히 식전행사를 거행했어. -----적재적소 절대 서두르지 않고 그녀의 곳곳을 적적히 터치 해준거야. -----불치하문 내 화려한 필살기법에 그녀는 거의 숨이 넘어가기 시작했어. -----껄떡껄떡 그녀의 소리에 옆방에서도 같은 소리로 화답해오는 거 있지? -----이구동성 졸지에 난 옆방 게임까지 동시에 즐기게 됐어. -----이원방송 암튼 난 더 이상못참고 그넘(?)을 그녀의 에덴동산 앞에 들이 댔어. -----정상회담 에덴동산은 벌써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되어있더군. -----수해지역 자~이제 드디어 도장만 찍으면 되는거야. -----화륭점정 난 심호흡을 내쉬며 그넘(?)을_____했어. -----편집시작 글구 그녀 삐리리를 올려 삐리리한 다음 삐리리를 뒤틀어 삐리리했어. -----모자이크 그녀는”자기야 너머노머 찌운거 까퇴~”하며 소릴 지르더군. -----음성변조 난 최선을 다해 구석구석까지 누비며 활약했어. ----종횡무진 내가 봐도 확실히 옛날보단 테크닉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더군. ----일취월장 암튼 우린 엄청난 전율,절규와 함께 절정에 도달했어. ----대미장식 이부자리가 아예 흥건하게 젖어버렸더군. -----순국선열 잠시 쉬려는데 이게 왠걸?옆방은 아직두 소리가 들려오는거야. -----색정남여 아마도 그동안 밀린 걸 다 채우는 모양이야. -----더블해더 귾임없이 들려오는 옆방 신음소리에 난 슬슬 이게생기더라구. -----열등의식 그녀 역시 분위기를 등에 입고 업고 내게 뭔가를 갈구하는 빛이었어. ----어부지리 하지만 내 그넘(?)은 전혀 움짇일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 -----요지부동 난 그녀를 위해 더 이상 해줄께 아무것두 없었던거야. -----수수방관 그녀는 내게 놀면 뭐하냐고 나가자고 하더군. -----언중유골 결국 난 고개를 숙인체 그 방을 나올수 밖에 없었어. -----임의방출 옆방 논념들의 만족한 웃음소리가 복도까지 들려오더군. -----희희락락 그래.배울껀 배워야돼.나두 흣날 저런 훌륭한 사람이 꼭 되어야지. -----타산지석 근데망야.복도를 지나는데 옆방문이 조금 영려져 있는게 아니겠어?. ----천제일우 도대체 어떤 뇸념들인지 궁금해서 난 살며시 열고 드려봤어. -----패가망신 차라리 안보구 그냥 갈걸 내가 왜 그랬을까. -----식우지환 결국 우리가정은 이렇게 되버렸어. -----이산가족 이제와 생각하면 다 내 탓이라구 생각래. -----자승자박 옆에 있을 때 열심히 찍어줄걸. -----일수도장 이산가족 상봉이 있다던데 나두 신청하면 받아줄까나? -----동상이몽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있는걸 퍼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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