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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차지성 |2006.06.24 13:02
조회 19 |추천 1


일본도 한국-스위스전에서 승부의 분수령이 된 스위스의 두 번째 골에 대한 심판판정에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본 포털사이트 라이브도어는 24일 새벽 한국-스위스전 경기 결과를 전하면서 ‘한국이 의혹판정으로 탈락했다’며 심판 판정 의혹을 지적했다.

라이브도어 스포츠는 ‘한국, 의혹의 판정 패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제의 후반 오프사이드 골을 상세하게 전했다. 1점을 리드당한 후반 32분, 스위스 미드필더 마르게라스가 포워드 프라이에게 찔러준 패스가 선심에 의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는데도 주심이 인정하지 않아 골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결국 한국 선수들과 아드보가트 감독이 격렬한 항의를 했음에도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두 번째 골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스위스(9개)보다 많은 17개의 슈팅을 날리며 경기를 밀어붙였으나 이 판정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한편 은 한국이 스위스와 공수에 걸쳐 공방전을 벌였다고 분석했다. 전반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부터 공세에 나섰고 후반에는 강력한 체력을 앞세워 밀어붙였으나 대회 무실점을 기록 중인 스위스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득점을 실패하면서 두 번째 골을 내주고 패퇴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23일 새벽 브라질에 1-4로 패한 일본은 한국-스위전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포털사이트에는 한국전 상황이 속보로 전해졌고 스위스의 두 번째 골이 인정되자 ‘한국 탈락 위기’라는 기사가 올라와 인기 검색기사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본의 아침 방송을 비롯한 각 언론들도 이날 아침 한국의 탈락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고 한국의 탈락으로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팀이 전멸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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