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나시나요. 토고전때 약간의 반칙이있고 잠깐 분란이있던중
아드보카트감독님에게로 김진규 선수가 달려갔던 것을..
월드컵에 처음진출하여 벤치에만 앉아있는 백지훈선수를보며.
청소년국가대표때가 생각나서 달려갑니다.
"Change...Ji-hoon"
김진규선수는 감독님께 경기중에도
"Change" 를 외쳤고,
"다음경기에는 제가 쉴테니까 지훈이 나가게 해주세요"
라는 말을 홍명보에게 전했으나 ,
아쉽게도 김진규는 안정환과 교체되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보았다.
들어와 백지훈과의 포옹후에 환하게웃는 김진규의 미소를.
그리고 들어오는 친구를향해 높이치켜뜬 백지훈의 엄지손가락을.
첫 월드컵진출에 그라운드 한번 누비지 못한 백지훈선수를위해
더더욱 열심히 뛰는것만 같던 김진규선수.
출처 - 김진규선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