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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대중문화에칼을대자

김철희 |2006.06.24 13:41
조회 35 |추천 0

속물로 전락한 대중문화에 칼을 들이대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지위 즉 재물이 많은 것이 곧 그 사람의 아름다움 인 것으로 등식=포장되는 이상한 한국의 사회의식은 모두 선정적인 아름다움을 쫒는 거대언론(신문과방송)들의 지향점과 같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연일 목소리도 노래도 교양지식도 대인관계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남녀들이 화장발로 치장된 얼굴과 몸매만을 대중들에게 들이대며 곧 그것이 성공의 결과물인냥 으시대는 모습은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는 노래로. 연기자는 연기로 아나운서는 자신의 본분에서 시청자는 객관성을 유지하는 관점에서 사물을 관찰할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급한 연예오락프로가 만연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방송과 신문들은 그런 면에서 우선적으로 대오각성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광속화 되어가듯 빠르게 변해가는 한국의 대중문화 그 속에서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대중스타들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봅니다.

 

대중을 상대로 한 자신들의 재물축적에 온힘을 쏟고 있는 사람들이 현재 방송과 신문지상을 대중문화면을 장식하는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그들은 대중들을 위하여 가식어린 눈물을 흘리고. 또한 분수에 맞지 않게 현재 자신이 현실적으로 처한 연륜에 어울리지 않는 역할을 소화한다며 겉으로는 온갖 치장을 하며 억지 춘향 식으로 쥐어짜내는 연기하는 모습은 대중들로 하여금 식상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요즘 방송과 신문지상의 대중문화면을 휩쓰는 스타들의 내면의 모습을 보면 정말 대중스타란 무엇인가에 대해 혐오감을 가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대중을 상대로 재물축적에 급급한 연예인들과 그들을 거느린 거대연예기획사들의 모습이 그렇게 보여 진다는 것입니다. 대중스타들은 한국사회의 은덕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대중을 상대로 한 쌓아올린 재물축적은 곧 자신과 직계가족의 안위와 노후만을 위하여 사용 되어선 안 된다는 것 입니다.

 

근간에 대중들을 상대로한 스타들의 자선행사와 관련된 소식을 신문지상을 통해서 간간히 듣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자신의 얼굴도 상품과 다름없으니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소송을 제기하였던 일이 있습니다. 물론 일면 타당한 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돈만 아는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표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생명력은 얼마나 될까요? 한국과 같이 대중스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나라도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불과 몇천원 벌이를 상대로 한 방송프로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어 좀더 나은 곳으로 튀려는 삼류인생들이 수없이 곳곳에 널려있는 한국의 모습입니다. 정작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또는 이전의 출연한 영화 및 드라마를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재물축적 최전선에만 얼굴을 들이대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뜻있는 많은 이들로 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파트 광고의 모델들입니다. 아파트는 최소한의 작은 평수라 하더라도 수억씩이 되어 일반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재물입니다. 그런 높디높은 재물을 상대로 한 광고에 출연하며 단숨에 아파트 구입금액과 같은 거액을 챙겨가며 서민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다음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유혹적인 광고를 하는 대중스타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이영애.김현주.이미숙.이수경.장서희.채시라.이보영.장동건 숱한 이들이 자신들의 치부(재물)를 축적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로지 돈만을 뒤 쫒는 일로 총력 매진하는 오도된 한국사회의 폐부에 칼을 들이대어 썩어가는 폐부를 들어내야 될 텐데 말입니다.

 

거대언론(신문과방송)들이 생존경쟁에서 뒤질세라 연일 선정적인 보도만을 일삼고 있는 모습 속에서 그들을 도덕성 타락이니 하는 말로 준엄하게 꾸짖어보아도 그들의 귀에는 소귀에 경 읽기(우이독경)에 불과할 뿐이란 생각입니다. 이는 어느 한 개인이 나서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의 최고 권력자도 권력은 이미 시장에 넘어갔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면 맞을 것입니다. 즉 브레이크 가 망가진 채로 끝을 모르는 타락의 종점으로 치닫고 있는 대중문화입니다. 한류열풍의 속물근성에 함몰되어버린 한국의 대중문화 누가 구원의 밧줄을 던질 수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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