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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풍력 발전소를 다녀오며

박보용 |2006.06.26 11:08
조회 104 |추천 2

2005년 8월 28일 일요일  영덕풍력 발전소를 다녀오며 ..

 

   『 오랜만에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 커다란 바람개비 언덕 영덕

풍력 발전소 - 뻘쭘하게도ㅡㅡ;;  너무 일찍 일어난 일요일 뭘하지

하구 뒹굴거리다 사진동호회 게시판에서 영덕풍력발전소에서 찍은

사진을 보게되었다... " 헛~ +_+ 영덕에 이런곳이 있다니" 경주 나

포항 해남 다녀오면서 여러번 들렸던 곳이지만 이런곳이 있는지 몰

랐는데 =_= 사진한장 보고는 ㅡㅡ;; 목적지  결정~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콱 채워버렸다 시계를 보니 10시 이것 저것 준비를

시작하고 10시 30분 집에서 출발~~ 사진한장,영덕군 홈패이지에서

찾은 영덕풍력발전소 주소, 지도책 한권 ~달랑 들고 무작정 출발을

했다. 출발하고보니 배가고푸다 이런 ㅡㅡ^ 아침도 안먹고는 .......

삼척대정문 편의점에들려 땅콩샌드위치 2개 생수 2통 졸음 방지용

껌한통 목캔디 하나 사들고 나와서 차에 앉아서 후딱 땅콩샌드위치

한개를 해치웠다 ㅎㅎㅎ 어라 한개 먹어도 배가 부르네 +_+. 남은건 가다 배고프면 먹지모 크크~ 다시 출발 ~ 룰루 랄라 1시간 여 를 

달려 울진을 지나갈때쯤 ..웁스~ -_-;;슬슬 잠이 온다 옆에 떠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휴계소를 찾아서 조금더 달리다보니 .. 덕신휴계소가 보인다ㅎㅎㅎ 오~ 덕신휴계소 일단 차를 세우고 아까 졸음 방지용으로 산 자일리

톨 껌하나를 씹으면서 지도책을 보니 이런 ㅡㅡ;;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았다..계기판을 보니 89.0km 지도책보니 이제 1/3 온거 같은데 ..

 -_-;; 일단 정신좀차리고 ~  덕신휴계소 참 여러번 들르는 휴계소

인거 같다.. 포항,부산,경주,해남 이것저곳 가면서 한번씩은 들렸던 휴계소 ..ㅎㅎㅎ 암튼 정신차리고 다시 출발~ 한참을 달려 영덕군 으로 들어가는 병곡면에 도착 일단 차를 세우고 지도책을 보고 위치 확인을 다시한후 눈을 크게뜨고 영덕군으로 들어갔다 영덕시내로 들어가기전 영덕 해안도로로 가야하는데 지도책에는 해안도로로 빠지는 길도 표시 안되있고 난감하게 계속 영덕 시내쪽으로 달리다보니. 푸른바다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순간 헛 ~ 이쪽으로 가는건가 ?  앞에 보니 푸른바다 휴계소라는 휴계소도 보이고 해서 일단 정지 휴계소가서 위치를 물어보니 얼래~ 이길이 맞다고 한다~ 헛 오늘 신끼가 있나 대충 때려잡아 선곳이 맞다니 ..

 


                    [ 해안도로 방면 갈라지는 삼거리 ]


 

   다시 출발~~ 처음 입구는 잘 포장된 넓은 길인줄 알았건을 달리

다보니 좁고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먼길이 이래~ 씨~

10 여분을 길을 따라 가다보니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ㅡㅡ;;; 왠또

갈림 길이래~ 이런 내려서 지나가는 아저씨께 물어봤다 어느쪽이

해안도로 가는 길인가요 ㅡㅡ;;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

강구방면 오른쪽으로 쭉~ 너무 간단하게 대답하신다 -..-

"고맙습니다" 다시 출발~

 


            [영덕해안도로 강구방면으로 가는 갈림길]

                                

   해안도로 라면 삼척 해안도로거니 하고 생각을 했건을 ㅡㅡ;;

이건 컥..꼬불꼬불 좁은 도로 ... 5분 여를 달리다보니 야호~

해안도로 산능선으로 먼가 커다란게 돌아간다 오예~다온건가?

조금더 달리다보니 이정표가 보인다.. 영덕풍력발전소 으흐흐..

이야~ 다왔다~ 이정표를 따라 산능선 도로를 따라 올라가니 ..

여기 대한민국 맞나 ?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풍경이 눈에

눈에 들어온다~ 영덕군 창포리 1만여평 터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소 라구 하더니 아파트 만한 거대한 풍력 발전

풍차 24기가 산능선 여기저기에서 돌아간다

 

 


 

  시원한 바람 커다란 풍력발전 풍차~ 눈앞에 보이는 넓은 바다..

너무 멋진곳이다..풍력발전소 산을 차가 다닐수있게 잘 정돈이 되어

있어 정상까지 차로 올라 가볼수가 있었다 정상에 차를 두고 사진기

를 꺼내어 멋진 풍경을 열심히? ㅎㅎ 사진에 담았다 ..


 


 1시간여 정상에 차를 세워두고 사진찍으며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ㅡㅡ;; 이런 정상에 차를 세워두고 점점 사진찍으며 산아래로 내려가다보니 컥~ 다시 정상까지 올라 올때 땀좀 뺏다 ㅡㅡ^  휴~

1시간여 실컷 구경을 하구 멋진 풍력 발전소를 뒤로 하고 해안도로

를 타고 강구 방면으로 출발했다 ..음~ 역시 해안도로는 삼척해안

도로 만한 곳이 없구나 하구 생각하며 달리다보니 어라~ 여기도 조

각공원이 있내 아담한 등대 밑으로 능선을 따라 조각공원을 꾸며 노

았다 ..오~ 삼척 조각공원하고는 크기가 틀린데~ ㅎㅎㅎㅎ

 


 등대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등대 아래로 만들어진 계단을 따라

내려 가보았다 조각공원이라더니 조각품은 몇개 없었다. 더 아래로

내려가니 바다까지 내려 갈수가있었다 .. 그런데~ 문제는 내리막길

끝에는 언제나 오르막이 있다 ㅡㅡ;; 다시 등대까지 올라 오는대 땀

좀 뺏다 ㅡㅡ;; 오늘 땀 여러번 빼내 아직 날이 더운데 ...다시 주차

장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점심을 먹었다 ..점심 메뉴는 ~~

아침에 출발하면서 아침 대용으로 먹다 남은 땅콩샌드위치 남은 하

나와 ㅡ..ㅡ 생수 이런...이걸 점심으로 먹게 될줄이야~!!! 일단..

배고푸니 먹고보자~ 순식간에 먹어 치웠다 어라 ㅡㅡ;;멀 먹기는

먹었나 아직 배가고프다 .. 그래서~ 등대옆 주자장쪽에 포장마차에

들려 우동한그릇 ~ 먹어 볼까했는데 .. 옆사람이 라면먹는게 너무

맛있게 보여서 라면시켜 먹었다 ㅡㅡ;; 여기까지 와서라면..... 영덕

특산물 영덕대게도 아니고 머~ 대게던 우동이던 라면이던 일단

배는 부르다 ~ ㅎㅎㅎ 에고 이제다시 집으로 가야되는데~ 갈길이

생각하니 ㅡㅡ;; 앞이 막막하다 ... 그래도 집에는 다시가야지...

멋진 커다란 바람개비 풍력발전소 아담한 등대와 조각공원을

뒤로 하고 다시 동해방면 으로 출발을 했다 ..크크 집에 오는길은

지도  안보고도 갈수있으니 좋으네~ ㅎㅎㅎ 2시간 여를 달려 영덕을 빠져나와 울진 가기전 망양 휴계소에 들려 커피 한잔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시 동해로 출발~ 울진을 지나 삼척~~

이야 홈 그라운드네~ 다 왔다~ 아자~ 아침 10시 30분에 출발..

5시 도착 ~ 장시간 운전으로 좀피곤은 했지만 오랜만에 혼자떠나본

여행 멋진 풍경을 볼수있어 좋았고 ..요즘너무 많은 사람들 사이에

치어 너무 지쳤었는데 조용히 혼자만에 시간을 보낼수 있어 너무 좋

은 시간이었다 . ..가끔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것도 괜찮은 일인거같다 』 

 

------------ 영덕 풍력 발전소 찾아 가는길 -----------------

 

울진 방면 으로 울진을 지나 영덕쪽으로 7번 국도 따라서 계속 내려가다 영덕 병곡면을 지나 10여분을 달리다보면 푸른바다 라는 이정 표가 보인다..이정표 앞에는 S-오일 주유소와 푸른바다 휴계소가 보이는데 그 삼거리에서 죄회전으로 길을 따라 10 여분 달리다보면 다리가보이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강구방면 우회전으로 다리를 건너 길을 따라가면 풍력발전소 발전풍차가 눈에 보이고 조금더 가다보면 영덕풍력 발전소 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면 풍력발전 단지가 나오고 이정표를 지나 계속 직진을 하면 영덕해안도로 조각 공원을 갈수가있다 ...

 

[주의 : 삼척->포항간 고속도로 공사 중이라 구간구간 7번국도와 교차점이 많아 이정표와 지도를 꼭확 인하자 ]

 

 총 거리  : 왕복 315.5km

 소요시간 : 풍력발전소까지 2시간 50분 정도 소요 ..

 

-- 지출 경비--

 

기름값 : 2만 5천원 정도~

식사&간식 : 땅콩샌드위치 2개 1000원 생수,2병 1000원,장시간 운전 졸음 방지용 자일리톨 껌과 목캔디 1000원 , 점심 라면 1500원

총 ~ 4천500원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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