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이 가면. 누구나 변하기 마련이다.
시간 앞에서. 무력해질 수 밖에 없는 존재.
그것은 바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인간'
------------------------------------------------------------
[사진설명]
위의 사진은 미국의 사진작가 피터 펠스파인이 1984년 봄 아이오와주 옥스퍼드라는 작은 마을을 찾아가 676명의 마을 주민모두를 촬영한뒤. 2005년 마을 사람들을 다시 촬영한 사진이다.
일부는 사망했고 일부는 이사를 떠났지만 다수가 아직 마을에 살고 있었다. 작가는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아가 이전과 같은 포즈를 부탁한 후 재촬영을 했다.
사진은 세월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시간은 사람에게서 청춘과 기력과 아름다움을 빼앗아간다.
뒤집어 말하면 순간순간을 행복하고 충만 되게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사진 작품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