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이 아픈데...
또 다시 아파해야 합니다...
아픈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또 힘든 소식이 들려옵니다...
너무 빠릅니다...
아직...
추억을 지울 시간도...
미안함을 전할 시간도...
흘린 눈물을 닦을 시간도 남았는데...
모든 것이 순식간에 모두 지워져갑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왜 가슴이 저며오고,
피가 거꾸로 솟으며,
두 눈이 충혈되어가는지도 모릅니다...
당장의 행복...
을 원하는 사람과...
내일의 행복
을 원하는 사람과...
사랑은....
극복 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by. 전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