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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전신구 |2006.06.27 10:42
조회 32 |추천 0


이별이 아픈데...

또 다시 아파해야 합니다...

 

아픈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또 힘든 소식이 들려옵니다...

 

너무 빠릅니다...

 

아직...

추억을 지울 시간도...

미안함을 전할 시간도...

흘린 눈물을 닦을 시간도 남았는데...

모든 것이 순식간에 모두 지워져갑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지...

왜 가슴이 저며오고,

피가 거꾸로 솟으며,

두 눈이 충혈되어가는지도 모릅니다...

 

당장의 행복...

을 원하는 사람과...

내일의 행복

을 원하는 사람과...

사랑은....

극복 할 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by. 전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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