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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백지원 |2006.06.28 10:36
조회 32 |추천 0

우리나라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선수의 고개를 떨군 모습...
최종 엔트리까지 들어가는 길이 결코 순탄치 못했던 안정환선수...
결코 눈물 흘릴 줄을 모르는 것 같았던 김남일선수의 눈물...
경기당일이 결혼기념일이였던 이운재선수...
경기내내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천수선수가 쓰러져 울던 모습...
붕대투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경기가 되어버린 최진철선수...

 

그라운드 위의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노력했지만 오심으로 운이 따르지 않아
억울하게 흘리셨던 눈물들은 대한민국의 가슴을 찢어지게했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죄송하단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이란 이름으로 열심히 뛰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더이상 승패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영원한 가슴의 상처이겠지만, 우린 더욱 값진 것을 얻었으니까요.
전세계의 한국인들에게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힘을 알게해주셨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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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박지성2(5394)_0300x0224.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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