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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바지락 쌀국수

최정윤 |2006.06.30 07:36
조회 104 |추천 8


육수를 우려내어 쌀로 만든 국수를 말아먹는 베트남 요리-     원조 베트남 쌀국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에 비하여,  울 신랑은 좀 독특한 향료의 맛 때문에 달가워 하지는 않는다.   잔치국수가 차라리 낳다나?? 어쩐다나?? ㅋㅋ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쉽게 먹을수 있는 '바지락 칼국수'와 접목시켜서  나의 아이디어로 재탄생된(?!)된 '바지락 쌀국수'다.     요즘 시중에서 잘 구하기 힘든 '숙주'대신에 '팽이버섯'을 넉넉히 올려서, 뜨거운 국물에 살짝 익혀 먹으면 쫄깃~ 아작~거리는 식감이 매우 좋다. 청량고추를  많이 넣어주면 특유의 매콤 시원한 맛과 함께, 바지락의 비린내도 잡아주어 좋다. 그래도 입맛 까다로운 신랑은...역시나 바지락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음번엔... 소고기로 육수를 내서 원래대로 숙주도 넣고 '원조요리' 처럼 재도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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