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들을 컴퓨터 자판의 이 키 들처럼 건너 뛰거나 쉽게 지워
버릴수 있을까?...
어쩌면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것일수도 있는데
쉽게 기억하고 지우고 비워 낼수 있는
감정 없는 컴퓨터가 부럽다.
난 지금 가슴이 아프다고 하는것 보다는 아려온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다 .
주체 할수 없을 만큼의 슬픔과 고통이 따를때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난 아직 방법을 모르는것 같은데
어떻게 비워내야하는지 모르는것 같은데 ...
뭐가 뭐고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난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