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배경음악은 Esc키를 누르시면 꺼집니다... 즐감~ ^^;
---------------------------------------------------------------
김완선...
92년, 6집 활동 중 정상의 자리에서 갑작스런 은퇴 후...
(당시 6집 '애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였음)
국내 활동이 전무했던 그녀가
96년, 돌연히 7집을 들고 국내 무대에 다시 나타났다.
KBS 빅쇼... 당대 대형 가수들만 설 수 있었던 무대...
2시간 가량의 무대를 혼자서 가득 채워야만 했었다.
(당시 백업댄서로 홍영주와 지금의 매니저분이 있음)
그렇다!!! 그것은 요즘 가수들이 흔히 말하는 '쇼케이스'였다.
그 것도 빅쇼라는 어마어마한 무대에서...
(하긴, 우리 누나만 하더라도 이거 보려고 당시 야자를 쨌었다.
같은반 친구들 대부분과 함께 학교 담을 넘었다고 함... -_-;
특히나 여고생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었던 걸로 기억함... -_-;;;;)
'김완선'이라고 하면 물질양면으로 투자했던 친절한 MBC에서
단독 컴백무대를 갖기로 했던 김완선은 KBS 빅쇼라는 기회를
사이에 두고 갈등했을 것이다... 결국엔 KBS를 선택했지만...
(MBC에선 김완선 컴백 특집 프로그램까지 편성했었다고 함...
그러나 결국 cancel... -_-;;;;)
anyway, 덕분에 7집 활동은 MBC에선 거의 볼 수 없었다.
(제일 아쉬운 부분... ㅠ_ㅠ)
중간중간 안무동작의 실수가 보이는 무대지만
그런 것들 조차도 눈에 들어오지 않은 채
너무나 꽉 차 보이는 무대...
이유는 아마도...
말 그대로 댄싱퀸 '김완선'의 무대이기 때문이 아닐까...? ^^;
P.S. 관중석에 완선님의 열혈팬으로 유명한 이혜련(유니)도 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