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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y nine

이정애 |2006.07.03 15:22
조회 38 |추천 0


불행이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곳으로부터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행복은 그 반대이다.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 꽃이다.

또는 한쌍의 카나리아이다.

눈 앞에서 조금씩 성장해 간다.

 

 무라카미 류 / Sixty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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