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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정예지 |2006.07.03 20:01
조회 56 |추천 1

사랑은

 

사랑의 감정이 사그라들때부터란다.

 

사랑의 감정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댄다.

 

사랑의 감정은 언젠가 식기마련이다.

 

열정이 식은 후에

 

상대방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댄다.

 

사랑의 감정이 사그라든 후에

 

사랑을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로

 

사랑이란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면

 

내가 이렇게 해주면 그 사람이 좋아할거라는 확신을 한다.

 

그리고  행복해하고 만족해 한다.

 

혹여

 

상대방이 거부를 하게 되면 상처를 받고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노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채 낙담한다.

 

내 힘껏 노력하여 그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내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내 기준으로 생각한 착각일 뿐.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가 그 누군가에게 어떻게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다.

 

내가 만든 행복에 상대가 함께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를 혹은 그녀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나 혼자만 행복하겠다는 과욕일 뿐이기에.

 

애써 그런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그냥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면, 그리고 할 수 있다면

 

그게 사랑이니까.

 

 

 

 

 

 

 

 

 

 

 

 

 

오랜만에 공감가는 말씀.

 

 

-결혼준비특강 교수님 말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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