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와 정몽구는 요즘 어떤 심정일까?
선친 이병철과 정주영에게 물려받은 더러운 재산을 변칙으로 상속하고도 상속세는 커녕 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콧방퀴만 뀌었던 니네들이 아니었니. 그래 그렇게 니네들의 선친에게서 물려받은 돈다발로 치장된 사회의 명성이 그렇게도 좋더냐, 그렇게 물려받은 개 같은 재산을 다 어쩌려고 그러냐 그 무거운 짐을 다 저승 가는 길에 움켜 짊어지고 가려고 하니, 니네둘 죽으면 그냥 한줌의 흙과 같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뿐인 것을, 그 허접스런 쓰레기들은 다 헛되고 헛된 것이 아니겠니.
그래 이젠 건희와 몽구도 기력이 쇠해 니네둘의 선친이 쌓아놓은 부를 지키기 버거워 이제는 어느새 청년으로 성장한 재용이와 의선이에게 너희 아버지들이 그랬던 것처럼 재용이와 의선이에게 대를 이어 변칙상속을 시키려고 갖은 꼼수를 부리려다, 결국은 몽구와 건희가 변칙상속을 하여도 누가 뭐라 할 권력자나 시민단체가 없었던 무풍지대의 그 좋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이제는 니네둘이 자식들에게 온전히 물려주어야 하는데 눈치코치를 많이 주는 눈들이 시퍼렇게 뜨는것도 모자라 감시를 놓지 않고 있으니 어쩌냐!
결국은 니네둘의 약고 얕은 꼼수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이어지던 시절과는 다르게 좀 약하지만, 김영삼~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간인출신 정부가 들어서면서 상황이 예전과 같지 않지, 그리고 너네둘의 부조리를 호랑이의 눈과 같이 한치의 감시도 놓치지 않으려는 참여연대와 경실련과 같은 시민단체가 어느새 너희둘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어 있으니 이역시도 쉽지 않고, 마지막으로 항시 재벌편 만을 들어주던 학자들과 국민들의 시선도 재벌을 보는 시선도 따뜻하지도 않고 말이다.
근래에 만나본 가내수공업으로 불리는 하청~하청~하청의 일을 하는 지체 높으신 사장님들도 꼴에 사장이랍시고, 재벌편에 서서 현정부의 정책들을 비판하며 기업 못하겠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 참으로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더라, 재벌의 잇속을 줄이고, 자신들에게 돌아갈 떡고물을 더 많게 하려는 정부 정책들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하고 그저 메이저 신문이라고 불리는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한국경제” 등을 보면서 그들이 휘갈긴 머릿기사 만을 가지고 동일어를 반복하고 있으니,
그런 이들을 보는 이내마음은 정말 속이 쓰리더라, 그런 이들의 면상에 침을 뱉어주고 싶지만 내 많이 참았다. 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였으니까 말이다. 그런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천민자본주의의식을 생각하게 되더라, 우리사회는 재벌위주로만 비판을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론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엄연히 존재하는 노동자계급으로 불리는 정규직인 귀족노동자와 비정규직으로 불리는 준 귀족노동자와 그리고 그들의 발 밑바닥을 기고있는 월80만여원으로 빈궁한 생활을 하는 천민노동자들이 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겠니,
니네들이 운영하는 수 만명이 득실 거리는 재벌기업군에서 흘러나오는 떡고물을 받아먹는 수 천명이 득실거리는 대 기업군이 있고, 그 다음에는 수 백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이 뒤를 잇고, 그 중소기업 다음으로는 그 단계보다 낮은 수 십명이 바글거리는 중소기업이 있고, 그들 밑으로는 수명의 모여 아옹다옹하는 소 중소기업이 있고, 그들 다음의 마지막 단계에는 자신이 사장이요 와이프는 종업원이고 간혹 자신부부들의 직계가족이 한명 추가되거나 좀 여유있는 곳은 혈육을 나누지도 않은 외지인이 있는 가내수공업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다가 재벌기업군에서 눈깃만 한번 흘리면 가장 크게 피해를 보는 것은 저 밑바닥에서 가족구성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혈육을 나누지 않은 사람의 목이 만만하게 달아나는 광경을 수없이 많이 보아왔다. 이번에도 그런것을 보았다. 그가 어렵게 구한 직장은 CNC선반이란 기계로 가공물을 가공하는 곳인데, 그곳에서는 외국인 연수생을 2명을 두고 일을 하더라, 그들이 24시간 풀가동 뺑뺑이 돌면서 보는 기계는 3EA 말이 3EA이지 짧으면 15초, 길게는 1분정도 이내가 소요되는 가공물을 그렇게들 돌려되고 있더라, 그곳의 책임자급이라는 이들은 사장,부장,과장으로 모두가 3O대 초중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이 강조하는 것은 초 타임을 가지고 시간당 작업량을 체크하고 있다더라, 그러나 외국인 연수생들이 하는 일은 좀 약과라 하더라, 왜냐구 물론 3EA를 쉴틈없이 돌리는 것이 힘이 들긴 하지만, 그들이 다루는 물건은 가벼운 소량물이기에 좀 힘이 덜 든다는 것이다. 이번에 그가 일주일여 시간에 경험한 것은 적게는 5kg에서 30kg의 중량물을 들어 CNC선반이라는 곳에 장착하여 가공을 하는데 정말 먹고살기 위해서 일주일간을 버텼지만 어렵다더라. 08:30~21:00까지 일을 하고 아침시간에 주변공장이 주차하기 힘들다 하여,
또는 매일회의를 한답시고 O7:3O 이전에 출근하라고 하니 정말 힘들다는 소리보다 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 말을 했다. 그런 일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이전까지는 전혀 하지 않던 소리인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절로 하는 모습에서 그의 부인은 뜨거운 눈물만 흘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의 심정을 니네둘이 헤아리긴 어려울 것이다. 그렇게 해서 수령할 급여는 130만원, 일전에 너희들중 건희 너는 외국에서 장기간 동안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대국민들을 향해 통크게 “8000천억원”을 소외계층들을 위해 헌납하겠다고 말했고,
그리고 몽구! 너는 검찰에 불려가기전에 앞서 건희가 발표한 8000천억원의 액수보다 조금 더 써서 “1조원”을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했었지. 그때의 건희와 몽구 너희들이 말하는 것은 국민감정을 생각해서 돈으로 떼우려 했었지만, 오히려 니네들의 행위는 오히려 역 국민감정만을 건드리는 결과를 초래했었지,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말은 “유전무죄,무전유죄” 궂이 지강헌이가 공개 유포하여 유명한 말이 되었지만, 궂이 그 말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국민들의 속에는 암암리에 자리 잡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그런 것을 여실히 법원은 실천하지 않았냐, 그래서 국민감정과는 다르게 몽구 너는 병보석으로 풀려나고, 다음으로 검찰청에 불려갈 건희! 너는 검찰의 배려인지 조아림인지는 모를 비공개로 검찰청으로 모시겠다는 소리를 공공연히 하고 있지 않니. 일전에 몽구 니가 검찰에 소환된 후에 주변에는 아이앤아이스틸(INI) 지금은 현대제철로 바뀐 곳에서 하청의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도 몽구 석방탄원서에 서명을 했다더라, 그냥 강제적이 아니라 거의 자발적으로 왜냐구! 목구멍이 포도청이기 때문이지.
그렇게 서명을 한 그는 요즘 거의 낯과 밤이 따로 없는 빡센 노동의 연속인 빈궁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예전과는 다르게 간혹 가게에서 얼굴을 마주하면 “형님, 요즘 죽을 맛입니다” 하고 하소연을 하더라, 왜냐구! 정몽구가 국민감정을 생각해서 내놓은 “1조원”의 여파 때문이지, 결국은 국민감정 좋은 일은 몽구가 혼자 독식하고 윗글에서도 밝혔듯이 휴유증은 최말 단에 있는 빈궁한 노동자들이 온전히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몽구부자와 건희부자 니네 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때 아니게 좀 살맛이 나더란다.
무더운 대~한민국 여름날에 외국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 때문이다. 세계 제2위의 부자라고 하는 워런버핏이 370억달러(35조)를 자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했고, 세계 제1위의 부자인 빌게이츠는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자선 재단일에 매진하겠다고 하면서 물론 거액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일에도 세계최고라고 하지 않더냐,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배우 니컬러스 케이지는 소년병사들의 정신적 육체적인 치료에 써달라며 200만달러(18억원)를 자선재단에 기부를 하고, 또 대~한민국인에게 매우 친숙한 성룡이란 배우는 자신의 재산을 자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제에는 버핏의 세남매가 자신의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물려받은 적은재산(?)중 일부인 각자 10억달러씩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물론 우리에게도 존경 받을만한 부자들이 일부 있기는 하지 아주 미약하지만 말이다.
그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은 유한양행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가 있고, 재산상속세를 가장 많이 납부했다고 하여 화제를 모은 대한전선 회장이 있고, 그런 상속세 최고의 기록을 깬 교보생명 회장이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런 연장선에서 신세계의 후계자에게 양도하는 과정에서는 최고를 갱신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건희야 몽구야 너희들 부끄럽지도 않니.
너희둘이 선친인 이병철과 정주영에게서 삼성과 현대라는 기업을 물려받을때 국세청에 내놓은 상속세는 대체 얼마였니, 그리고 너희들이 자식들인 이재용이와 정의선이에게 삼성과 현대차를 물려줄 때와 기업을 상속시켰을 때에 내려는 금액은 대체 얼마였니,
무더위와 장마가 엄습하고 대~한민국 밖에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우리네 말단 노동자들은 그나마 위안을 받는단다. 기업승계는 무능한 자식들에게가 아니라, 능력있는 전문경영인에게 하고, 재산상속은 그에 합당한 만큼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내면 되지 않겠니,
건희야 몽구야 왜 그렇게 아등바등 하고 살고들 있니, 모든 것을 그냥 놓으면 시원한 것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