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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너무 외롭네요

ㅇㅇ |2026.05.26 17:50
조회 10,233 |추천 10

대학부터 타지생활 시작해서 남편따라 또 새로운 타지에서 시작인데요. 대학생활부터 혼자 동창들이랑 동떨어지니까 친구관계도 많이 멀어지고 이제 각자 몇시간 거리살면서 애낳고 육아하면 더 멀어질 거 같아요. 직장은 다니는데 직무특성상 남초직장이라 항상 팀에서 혼자 여직원이라서 더욱 소속감을 느낄 곳이 없어요. 남편하고 사이는 좋지만 그 외에는 허무하네요. 어떻게 극복해나가는 게 좋을까요?

추천수10
반대수5
베플남자ㅇㅇ|2026.05.27 16:45
살아보니 친구? 쓸데없고 결국 남는건 혈족 외롭다하는거 보니 남편이 ...
베플남자ㅇㅇ|2026.05.27 16:54
기본적 소속감의 대상은 자기 자신이고, 그 다음 가정과 남편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느끼는 것. 기본이 부실한 상태에서 딴곳을 찾는다면 참 공허한 일. 기본이 부실하니 딴곳을 찾는 것이기도. 방향착오. 나 자신, 나의 길, 나의 일, 나의 가정, 나의 배우자에게서 소속감의 70% 이상이 충족되는 것이 건강한 것. 본질을 충족시키려고 하지 않고 친구 운운 하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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