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건택ㅡ 1981년 5월 20일생. 현 창원시 사파동 거주
공주에서 한일고등학교를 나와 창원대 컴퓨터공학부, ROTC통신대 2006년 6월 30일 제대하였슴.
그를 2002년에 만나 사귀다 헤어졌다. 그리고 다시 재회ㅡ 꾸준히 전화연락을 해오다 2006년 1월 29일, 3년여만에 만나 다시 사귀에 되었다.
그를 만난 날로 치면 1월30-31일, 2월 17-18일, 3월 10-11일, 4월 14-15일, 5월 4-5일, 6월 16-24-25일로 몇 일 되지 않았지만, 그것은 그의 장교생활로 강원도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가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다.
7월 1일. 상반기 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났다. 결과는 안타깝게도 떨어졌다.
상심이 커서 종일 집에 쳐박혀 있었다. 이 날 그는 서울에서 돌아와 ROTC 동기 모임이 있어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저녁늦게, 보고싶다고 나오라는 그의 전화가 왔다. 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 나가기가 힘들다고 하며 통화를 마쳤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도 문자로 애정표현을 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시험에 대한 말이 없었고, 흔한 위로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다음날 그의 연락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뒷날도..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걱정이 되어 전화를 해도 그는 받지 않았다.
다시 예전의 직감이 느껴졌다. 2002년 그는 헤어질 당시 전화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저 묵묵부답으로 한 이틀을 넘기더니 (그에 화가 난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 한참후에야 미안하다는 문자 한 통이 날라왔었다.
사흘여 지난 4일 저녁ㅡ 문자가 도착했다. '미안하다.. 한동안 못만나겠다.. 좋은 친구로 지내자'
후후... 내 짐작대로 정확히 행동하는 이 남자가 경멸스럽게 귀엽기까지 했다.
내가 이딴 글을 올리는 것은 주위에서들 모르는 면, 착한 스마일을 내뿜은 얼굴 뒤에 본심을 알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게되었다.
그는 애인, 여자 친구들, 누나들, 여자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타입이다. 남자 보다 여자들과 어울리는게 더 편하다고 더 즐겁다고 하는 남자다.
그런 성격때문에 당신이 현,애인이니 여러번 힘들것이다.(충고가 아니라 그렇다는 것만 말한다)
그리고 사귀는 상대는 한 번 관계를 맺게 되면, 갈수록 섹스파트너로 대해질 것이다. 이 사항은 심건택 이 사람 뿐 아니라 대다수의 남자들의 심리겠지만.. 쯔쯔 본능에만 충실한 남자라는 썩은동물이여...
그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고 모든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다. 그러나 그의 내면은 그 '책임'이란 것을 얼마까지만 보낼까 하는 생각으로 조바심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내며,
좋게 생각하고 좋게만 말해야 good-image를 보일 수 있으며, 동시에 자신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일찌기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 자신이 팔리는 것을 감수하면서 까지 이렇게 하는 것은 이런 무례하기 짝이 없고 두얼굴의 남자란 걸 주위에서 인식하고, 그 녀석도 피를 봤으면 하는 거다.
심건택.. 넌 똑똑하지 못하고, 여자도 잘 모르며, 여자를 우습게 생각하고 휘두르려는 가장이 될 딱 좋은 케이스다. 너의 한결같은 사고방식이 너를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 글은 100% 사실이며, 증거도 있으며 심건택 본인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