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종 꿈을 많이 꾸는 편인대요
가끔 꿈이랑 현실이랑 혼돈될때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오늘 같은 경우도 친한 분이 제가 3억짜리 즉석 복권에 당첨 되었는대 갑자기
제가 담청 됬다고 하니까
"어디 어디 보자 " 하더니 그 복권을 들고 막 뛰는겁니다 ㅜ..ㅜ
하두 어이가 없어서 제가 막 따라가면서 잠깐만요 잠깐만요 구경이나 하자고 하면서 막뛰는대
참고로 전 백미터 24초 여전히 꿈에서도 잘 못뛰더군요 그런와중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꿈속에 제 복권 가지고 뛰던 인간에게 ㅎㅎ
전화 받자마자 짜증부터 냈습니다 ㅎㅎ 남에 복권을 왜 말도 안하고 가지고 뛰냐고 ^^;;
물론 비몽사몽 깨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왠지 굉장히 서운한 느낌까지 들더군요 ^^;;
하루종일 그 기분이 유지된다면 제 상태가 심각한거지만 순간적으로 꿈에서 악역으로 나오면
비몽사몽일때는 왜 때리고 도망갔어? 혹은 내가 그렇게 서운하게 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ㅡㅡ;;
가끔 자다가 예전에 했던 창피한 사건(지하철에 목이 끼었다던지 ㅡㅡ;;)
들이 생각나 우~괴로버 하면서 깬적도 있구요 ^^;;
가끔은 생활하다 데자뷰랑은 틀린 느낌으로 어라 이거 분명히 어제 꿈에서 봤던거랑 똑같내
이런 생각도 들고요 ...
음..그럼 오늘 복권한장 사볼까요 ^^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