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사귀며 서로 좋은일 안좋은일 기쁜일 슬픈을 모두를 겪으면서
그래도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아껴주며 결혼을 기약하며 살았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다른남자에게 마음을 허락했고.. 그리고는 그녀와 저의 5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먼지처럼 날아가버렸습니다.
전 정말 가슴이 아렸고.. 누구보다 힘들었으며 .. 하루하루를 힘겹게 눈물로 지냈죠..
남자란 동물이 내유외강 여린동물이라 그런지.. 다른남자에게 마음을 준 그녀를 왜 미워하지 못하는지..왜 떠나보내지 못하는지..
오히려~ 그녀가 그 사람과 행복했으면.. 그 사람이 날 대신에 정말 그녀에게 진실된 미소를 줬으면..
하는 어처구니 없이 떠난 그녀를 위해 기도하며 .. 그녀를 보내게된것이 내 잘못이고 내 못남임을 죄책하며 .. 그렇게 보냈죠.. 한달을.....
근데 그녀가 지금 다시 돌아오려 합니다..
물론 아직 제게 마음을 열어보인건 아니지만.. 그동안 직장서 동료로서 때론 그냥 오랜 친구로서 만남을 가져왔는데.. 조금씩 흔들려 하는것이 보이네요...
그녀 집안에서도 그 남자와 반대를 하고 저를 응호하긴했지만...
그녀가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줘도 ~ 전 그녀를 5년전 1년전 그때 그 모습으로 대했지만..
그녀도 생각치 못한 저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긴 했지만..
그 사람 직장일이 워낙 바뻐 함께 같이 할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다시 오려는 눈동자가 말투가 그리고 행동이 보입니다..
문제는 제가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녀를 받아주기 위해 날 준비해야 하는지...
그녀를 그냥 이제 좋은 친구로만 곁에 둬야 하는 준비를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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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녀 생각만 하면 가슴이 타들어가 2년간 끊은 담배도 다시 피며 힘이 듭니다..
그녀 생각만 하면 주책없는 눈물이 흘러 한달간 매일 술과 함께하며 저를 달랬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언제든.. 그 사람과 어떤 정을 주고 받든 돌아와줬음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제게 왔을때 그녀가 가지고 있을 죄책감과 미안함.. 그게 그녀를 또는 저를 힘들게 하지는 않으련지..
항상 믿어왔던 그녀를 제가 의심의 눈초리를 갖게 되어~ 그녀를 힘들게 하지는 않으련지..
혹자들 처럼.. 한번 마음이 돌아선 연예는 다시 또 그런 경험을 겪는다는 말처럼 또다시 언젠가 이런 아픔을 또 겪게 되는건 아닌지..
여러 고민들과 걱정이 그녀의 돌아서려는 마음만큼 함께 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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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저 어찌 해야 하는걸까요....
다가온 그녀를 전 또 어찌 해야 하는걸까요...
이런 고민 자체를 하는 저의 못난 생각에 다시한번 그녀에게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