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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게 없다▶

안연주 |2006.07.07 15:00
조회 34 |추천 1


너에게 난 잊혀질 만큼 잊혀졌을테고

너에게 난 지워질 만큼 지워졌을테고

너에게 난 버려질 만큼 버려졌을테고

너에게 난 멀어질 만큼 멀어졌을테고

너에게 난 이제 더이상 소중하지도 않을테지만...

 

내게 넌 여전히

잊혀지지 않은, 버릴 수 없는

소중하고 값진 사람이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네가 날 떠 밀어낼 자린 없을테니...

이제 난 더이상 두려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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