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부러운 것은 싸움잘하고 운동신경 좋은것보다 좋은 친구들을 가졌다는 점에서이다. 일명 백호군단.....
백호군단은 강백호가 여자에 차이면 축하파티를 해준다..그것두 50번이 되도록 꼼꼼히 새가면서...그리고 정대만일당이 체육관에 쳐들어왔을때도 커튼을 타고 내려오면서 가장 먼저 온몸을 날린것도 바로 그 백호군단이었다. 강백호의 경기가 있을땐 그곳이 아무리 먼곳이더라도 스쿠터 하나에 4명이 몸을 싣고서라도 꼭 경기장에 들르며, 무려 2만개의 슛연습을 하는동안에도 처음부터 함께 백호의 슛 2만개를 모두 비디오로 녹화하면서 체크한다.
그리고 마지막 산왕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을때도 마치 자신의 일인양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들 사이에선 가식이란 없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함께 행동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서로 모른척 하진 않는다.
앞에서나 뒤에서나 똑같고 언제나 함께할수 있는 친구들....
혹시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서 이런 친구들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을가? 혹은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주고는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