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늘은...
너에게 말하려구..
"나,이제 힘들다.우리 이쯤에서 stop하자.."
넌 이렇게 말하겠지
"장난치지마라~^-^(피식)"
장난?...
아직 우린 친구에서 벗어나지 못했잖아..
요즘엔.. 전화도 만나지도. 날 신경조차 쓰지 않았잖아..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끊어 버리고.너무한건 너다.
너의행동하나하나에..싫증났다는 증거가 있잖아.
난 정말로 말로표현할수 조차 없이 치가 떨린단 말이야.
우린 친구 이상으론.. 안되는 거였어..
나역시 이젠 널 그 이상으로 바라지 않아.
오늘은..
말해야지\
"우리 결혼하자"
넌 이렇게 말하겠지
".....왜 이렇게 늦냐 바보야~얼마나 그말기다렸는데..ㅠ"
난 안아주면서..너의 손에 반지를 끼워 주겠지..
나도 이말하고 싶어 죽는줄 알았는데~ㅋㅋ
이거 너무 초라한가?반짝거리는거 2개밖에 안달렸잖아 ㅠ
3개면 더 이쁠텐데...
그래도 5개월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게 벌어서 산건데^^
보람이 있겠지??
아~~ 요즘 많이 못만나고 전화 잘 못하고 그랬는데^^
너무 바빠서..그런건데 삐지진 않았겠지??크킄
자꾸 웃음만 나오네..
#2
손에 뭐 들고 있던거 같은데...
내가 신경쓸거 없잖아.
이젠 끈난사인데뭐.
아~~허전하네..
그래도.. 많이 사랑했는데...
마음 한편이 아프다~
뭐 금방 괜찮아지겠지...
어짜피 식은 사랑인걸 뭐
쟤도 아무 렇지 않았잖아?
진지함도 없고.. 휴대폰두들기고있었잖아..
이런상황에서도.. 또실망시키냐
끈내길 잘한거야..ㅠ
아씨...
쟤가 왜이러냐..
장난치는거겠지??
오늘 이런 분위기 원한거 아닌데..
아~핸드폰에 하트 그려서 보여주면 좋아했었지??
어? 하트가 어딨더라??아씽 ㅠㅠ 어딨는거야
빨리 찾아야되는데.. 여깄다.
짜짠^^~~~~~~~
제길..나가버렸잖아...
근데.. 움직일수가 없다...
잡아야되는데..
잡을수가 없다..
이유가 있겠지..
함부러 그런말 할 아이가 아닌데..
나... 정말 너 아니면 살아갈 이유 없는데..
다시와서 장난이라고 웃어주면 안되냐??
널위해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이대로 끝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