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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이일영 |2006.07.08 22:49
조회 74 |추천 3


 

수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 2006)

 

 

 

- 감독 : 브라이언 싱어

 

- 출연 : 브래던 라우스(슈퍼맨/클라크 켄트), 케빈 스페이시(렉스 루더), 케이트 보스워스(로이스 레인)

 

- 런닝타임 : 153분

 

- 장르 : 판타지, SF

 

 

 

[시놉시스]

 

"칼, 내 아들아. 인간의 손에서 컸지만 너는 그들과 다르다. 인간은 위대해지길 꿈꾸며 잠재력이 있다. 인도해 줄 빛이 있다면. 바로 그 선한 인간들을 위해 널 보낸다... 내 하나뿐인 아들을" - 조엘

 오래 전 사라져버린 크립톤 행성에서 태어나 캔자스의 한 농장에서 성장한 수퍼맨(브랜든 루스). 소년 칼은 클라크 켄트라는 새 이름으로 평범하게 성장했지만 남다른 점이 있다. 보통 사람들이 상상 속에서나 해볼 수 있는 초능력의 소유자. 평소에는 얌전하고 눈에 띄지 않는 클라크 켄트로 일상을 보내다가 전 세계가 그를 필요로 할 때면 영웅으로 몰래 변신하는 이중 생활을 해야 하는 수퍼맨이다

 세계를 구원하던 그 수퍼맨이 갑작스레 자취를 감춘 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가 사라진 후 도시에서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수퍼맨의 비밀을 이용하려는 렉스 루터(케빈 스페이시)가 감옥에서 풀려난다

 한편, 데일리 플래닛 신문사의 간판 기자이자 수퍼맨의 연인인 로이스 레인(케이트 보스워스)은 수퍼맨이 말 없이 사라진 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심지어 '우리는 왜 더 이상 수퍼맨을 필요로 하지 않는가?'란 제목의 에세이로 퓰리처상까지 수상했다. 그리고 혼자 다섯 살의 아들을 키우다 편집장 조카와 약혼까지 한 상태. 그렇게 세상은 영웅을 잊어가고 있었다

 그 동안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방황하던 수퍼맨은 결국 자신의 유일한 가족, 양부모님이 있는 곳이자 사랑하는 로이스가 있는 곳, 완벽하지는 않지만 선한 사람들이 있는 지구가 자신이 진정 있어야 할 곳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구로 돌아온다. 떠나간 사랑의 마음도 되찾아야 하고, 자신의 부재를 틈 타 기승을 부리던 악당들도 소탕해야 하는 수퍼맨. 수퍼맨이 돌아오자마자 렉스의 사악한 계획이 실행되려고 하는 지금,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게 수퍼맨을 필요로 하고 있다

 

 

 

[Review]

 

내가 영화를 보고 딱 느낀점 한마디!

 

"원조 영웅의 귀환 그리고 부활, 그러나 시기에 안맞는 리턴"

 

모든 영웅들을 부활(?)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80년대 당시에는 모든 세계인들의 영웅이었다

 

슈퍼맨으로 인하여 "크리스토퍼 리브"는 실질적으로 많은 인기와 부를 누렸으며, 그의 안좋은 사고소식에 전세계인들은 안타까워하고 그가 다시 일어섰을땐 전세계인이 기뻐했다

 

그만큼 슈퍼맨이란 이름자체로도 어릴적 나에겐 큰 꿈과 아직도 그 기억이 많이 남아있다

 

작년에 가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로 2006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리고 이번에 슈퍼맨이 다시 돌아왔고

"크리스토퍼 리브"의 뒤를 이은 슈퍼맨은 그와 최대한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든 라우스"가 뒤를 이었다

 

조각같은 외모와 건장한 체격으로 그는 슈퍼맨과 클라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예전의 슈퍼맨에서 볼 수 없었던 감성적느낌과 강인한속에서 묻어나오는 여린모습의 슈퍼맨을 잘 소화했다

 

거기에 스릴러의 교과서, 스릴러의 참고서라고 불리우는 의 "브라이언 싱어"가 지휘하였으며

 

의 패러디의 부담감을 깨끗하게 떨쳐버렸다

 

"싱어"는 그저 강인함의 대명사인 슈퍼맨을 2006년 시대에 맞는 새로운 느낌의 슈퍼맨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아무리 기대하고 재밌게 봤던 영화라고 하더라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건 어느영화를 봐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처음에 언급한것처럼 슈퍼맨의 화려한 부활과 귀환은 즐겁지만

그의 리턴은 다소 늦은감과 예전의 슈퍼맨과는 달리 현재시대에 맞는 디지털한 느낌의 슈퍼맨으로 재탄생되어서 그런가 2시간가량 되는 시간동안 슈퍼맨의 존재감을 크게 느끼지 못한점이 있었다

 

또한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의 색다른 악역 또한 잘 소화해냈지만, 역시 그는 악역에는 잘 안어울리나 보다 ㅠ

(보는내내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악역이었다는~)

 

대체적으로 만족했던 영화였지만

중간 중간 혹은 보면서 지루함을 받은건 사실이었다

 

하지만 모든이들이 기다리는 영웅의 귀환이었고

이걸 발판으로 80년대를 이어서 21세기의 초 영웅이 다시 활동(?)을 할지는 모르는 사실이다

 

유일하게 자신의 얼굴을 보이는 영웅

상상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영웅

 

하지만 그속에서 감성과 여린모습을 가진 2006년형 슈퍼맨

그의 부활과 귀환만으로 영화를 보면서 즐겁게 본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가 뭐 재밌다/없다 등의 결과론적인 생각보다는

배트맨, 스파이더맨등등이 속속히 복귀하는 이 마당에 원조 영웅이 돌아왔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매니아인 나에게는 그저 기쁜일이 아닐수가 없다

 

 

 

[Movie Image]

 

 









      [Movie Poster]    




    전체평점 [★★★★☆☆]                                                       Review By. Lr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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