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모니카 벨루치 등이 분한 클레오파트라는 미인이 아니라 살아있는 미의 여신이다.
실제로 클레오파트라는 미를 가꾸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투자를 하였다. 이탈리아 고고학자 도나토 교수는 클레오파트라의 화장품 제조공장을 재현한 적이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화장품 제조공장을 보면 9개의 방에 2개의 맷돌을 두고 온갖 약초를 갈고, 대형튜브를 두어 약초를 부드럽게 하였고, 2개의 대형 가마로 연고를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이 한 사람의 미용을 위한 것이었다니 놀라울 뿐이다.
클레오파트라는 화장뿐만 아니라 그만의 독특한 동안비법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맥주거품 목욕과 맥주거품 세안이었다.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맥주거품으로 목욕을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맥주비법은 유럽 특히 맥주로 유명한 독일지방에서는 대대로 미인을 꿈꾸는 여인들에게 애용되어왔으며, 맥주거품이 주름살 제거와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하였던 맥주 목욕과 맥주세안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의외로간단한 맥주비법. 이 비법을 아는 당신도 이제 클레오파트라가 될 수 있다.
맥주 목욕
맥주 목욕법은 다른 술 목욕법과 마찬가지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체온보다 1∼2도 높게 데운 욕탕에 술 720ml 정도를 부어 혼합시킨 후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놓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목욕을 하면 된다. 술 목욕에 사용되는 술은 제일 싼 것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청주를 많이 쓰며, 청주대신에 맥주를 사용해도 괜찮다. 술 목욕을 시작하면 얼굴에 좁쌀 같은 것이 솟아나며 놀랄 정도로 때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은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체내에 축적된 독소가 나온다는 증거이므로 놀라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맥주 세안
저녁마다 맥주 세안을 해주면 화장품이나 피곤,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피부가 다음날 곧바로 탱탱해짐을 느낄 수 있다. 방법은 먹다 남은 맥주를 세숫물에 약간 섞어 세안을 하는 것. 이때 손바닥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주면 흡수가 빨라 더욱 효과적이다. 긴장이 풀린 피부에 쌀뜨물로 다시 한 번 세안해 주면 미백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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