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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쌩얼의 스킨케어 시크릿과 메이크업 트릭

제묘정 |2006.07.09 22:03
조회 109 |추천 1
진짜 쌩얼의 스킨케어 시크릿과 메이크업 트릭 피부도 안 좋으면서 ‘쌩얼’이 대세라고 진짜 노 메이크업에 자외선 차단제 하나 달랑 들고 풀사이드에 나앉으신 염치없으신 분들! 이제부터 팟찌가 진짜 ‘생얼’의 스킨케어 시크릿과 교묘한 메이크업 트릭에 대해 알려드립죠. 퍼펙트 기초공사
You Usually Did 봄에 쓰던 화이트닝 혹은 리치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
Try This Way 유수분 밸런스에 집중하는 에센스
솔직히 화장을 덜하려면 피부가 좋은 것 이상의 베스트 솔루션은 없다. 그 방법이 문제인데…. 일단 일주일에 2~3번 각질제거와 딥 클렌징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자. 다음 관문의 관건은 스킨케어 제품의 선택. 혹시 안티에이징에 대한 미련(혹은 오해) 때문에 리치한 에센스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면 과감히 ‘스톱!’을 외치고 싶다. 여름 스킨케어에 있어 베스트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서 트러블 없이 매트하면서도 촉촉함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텍스처이기 때문. 또 한 가지 셀렉 포인트를 귀띔하자면 비타민 C와 E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지 체크하는 것(당신이 걱정하고 고민해 마지않는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영양은 텍스처의 리치함과는 무관함을 명심하시라). 마지막으로 세균 번식이 쉬워지는 여름 피부의 저항력을 높이기 위해 3일에 한번씩 청정팩을 해주면 반들반들 윤이 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Picks 샤넬 쀼르떼 이데알 세럼 6만5천원. 샤넬 마스크 데스트레쌍드 쀼르떼 4만8천원.

넓어진 모공은 살짝 코팅
You Usually Did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Try This Way 모공 케어 전용 에센스 &
실키 메이크업 베이스
넓어진 모공 사이로 파운데이션이 끼어 울퉁불퉁해지기 때문에 얇게 메이크업할 수 없다면 일단 피부의 요철을 고르게 메워주는 실리콘 같은 베이스를 사용하면 된다.
이 위에 파운데이션을 아주 얇게 깔아주듯 덮으면 감쪽같다. 하지만 이것은 임시방편(클렌징에 소홀하면 모공이 더 넓어질 수도)에 불과하다. 피부를 ‘코팅’하지 않아도 되도록 모공 자체를 조여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자.
청담 미소인 클리닉 홍은숙 실장은 “모공 에센스를 고를 때는 모공 속을 청결히 해 피지로 인해 더 이상 크기가 커지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기능 외에도 탄력 케어가 병행되어 모공 자체를 조여줄 수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라고 충고한다.
Picks 랑콤 포어 엑스퍼트 가격미정.

붉은 기를 잡아라
You Usually Did 페이스 미스트를 잔뜩 뿌리거나 파우더로 덮는다.
Try This Way 그린 메이크업 베이스를 부분적으로
여름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날씨 때문에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기 때문에 피부가 좋건 나쁘건 약간씩은 모두 얼굴이 빨갛게 되는데, 문제는 그것이 얼굴을 얼룩덜룩 지저분하게 보이게 한다는 것. 자, 이럴 때는 그린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하자. 특히 붉어지는 볼이나 콧등, 이마 등의 부위에 파운데이션 혹은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기 전에 얇게 한 겹 깔아 두면 붉은 기가 한결 덜해진다. 같은 원리로 다른 부위에 비해 더 심하게 선번을 입어 불균형하게 붉어진 부분에도 그린 베이스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Picks 로레알 파리 UV 퍼펙트 2만5천원.

여름 맞춤 수정 메이크업
You Usually Did 트윈케이크, 파우더로 꾹~ 눌러줬다.
Try This Way 오일 블로팅 페이퍼 &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번들거리는 얼굴을 파우더로 누르면 피지에 파우더가 엉겨 논바닥 갈라지듯 틈이 생기거나 혹은 밀가루 반죽하듯 엉겨붙어버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 이미 ‘생얼’은 물 건너갔음은 물론이요, 아침에 얇게 하고 나온 화장도 두껍게 떡져 전혀 보람 없어진다. 자, 이럴 때는 먼저 오일 블로팅 페이퍼로 번들거림을 완전히 제거한 다음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나 젤 혹은 무스 타입 파운데이션을 아주 얇게 다시 한번 덧발라주면 감쪽같다. 이렇게 하면 에어컨이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실내에서도 촉촉하게 피부의 글로함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강남 이지함 피부과 이유득 원장은 오일 블로팅 페이퍼에 대한 오해에 대해서 “기름종이를 사용하면 모공이 넓어진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기름종이는 단지 피부 표면의 피지만을 흡착하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죠”라고 답했다.
Picks RMK 오일 오프 페이퍼 1만2천원. 메이블린 클리어스무스 아쿠아 젤 파운데이션 1만5천원.

라인을 살려주는 메이크업
You Usually Did 풀 메이크업하거나 노 메이크업이거나.
Try This Way 인상을 또렷하게 만드는 포인트만
‘생얼’을 순진하게 ‘노 메이크업’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흐릿한 인상을 또렷하게 잡아주는 눈썹과 눈가만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눈썹의 경우 펜슬로 흐리게 라인을 잡은 후 머리카락과 같은 컬러의 마스카라로 살짝 빗어 눈썹결을 고르고 일정하게 만들면 또렷하고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눈가의 경우 다크서클이 있다면 먼저 컨실러를 사용한 후 펄감이 거의 없는 하이라이터를 펴 발라, 화장기는 없으되 화사한 느낌만 주도록 연출한다. 그러면 눈가가 환하게 집중되어 보이므로 각을 ‘깎아 내지’ 않아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래시컬러로 최대한 올려준 속눈썹에 블랙 마스카라를 발라 마무리.
Picks 겔랑 맥시 래쉬 마스카라 3만4천원.

컬러가 아니라 질감으로 표현하라
You Usually Did 파우더 타입 아이섀도로 컬러감을 강조했다.
Try This Way 크림 타입 컬러 메이크업 제품으로 질감만
컬러감이 전혀 없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얼굴을 볼록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만들어주려면 크림 타입 색조 제품을 활용하라. 크림 타입 아이섀도나 블러셔는 파우더 타입에 비해 빛의 반사각도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드라마틱하기 때문에 얼굴의 입체적인 곡선을 잘 살려줄 수 있다. 대신 여러 번 겹쳐 바르면 너무 비비드하게 발색되므로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게 한번만 얇게 발라 컬러가 아니라 얼굴의 셰이프 자체를 돋보이게 컨트롤하도록 주의!
Picks 바비 브라운 크림 블러시 스틱 3만6천원. 클리오 아이 샤인 1만8천원.

물속에서도 감쪽같은 뷰티 트릭
You Usually Did 자포자기! 상대가 물 아닌가!
Try This Way 컬러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 틴트 & 워터프루프 메이커로 협공
위의 세 가지 제품은 진정한 ‘생얼’ 트릭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들이다. 풀사이드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덧발라야 하기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포기했다면 그린, 퍼플, 라이트 베이지의 컬러감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잡티까지 모두 가릴 수는 없어도 적어도 피부톤은 고르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다. 립 & 치크는 질감은 전혀 없이 컬러감만 주는 틴트로 원래부터 생기 가득한 얼굴이었던 척하도록. 만약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못해 죽어도 마스카라와 눈썹만은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베네피트 쉬 라크처럼 어디든 덧발라 그 부분을 워터프루프로 만들어주는 매직 제품을 휴대하면 완벽할 듯.
Picks 베네피트 쉬 라크 4만2천원.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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