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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복근에 여성팬들 비명

이승연 |2006.07.10 09:03
조회 3,168 |추천 5
김남일 복근에 여성팬들 비명



[JES 이인경] 태극전사 김남일의 왕(王)자 복근에 수백여명의 여성 팬들이 비명을 질렀다.

 

김남일은 8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KBS TV 의 녹화에 출연해 섹시한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수백여명의 여성 방청객들의 비명을 지르며 열띤 환호성을 보냈고, 이날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김남일 왕자 복근'이란 단어는 인터넷 인기 검색어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은 김남일 선수를 비롯 이운재·송종국·조원희·김용대·김상식·김영철·김두현·정경호 등 9명의 태극전사가 참여해 축구를 응용한 게임을 즐기며 축구올림픽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리였다.

 

여성 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김남일 'K-리그 우승컵을 잡아라'라는 코너에서 반칙을 범해 벌칙을 받았다. 남희석·박지윤 아나운서 등 진행자들이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자 김남일은 쑥쓰러운 듯이 유니폼을 머리 위로 올려 왕(王)자가 새겨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또 그는 "진공청소기라는 별명 외에 어린 시절 별명을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에 "눈이 튀어나와서 개그맨 한무씨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두현 선수는 이날 박지윤 아나운서로부터 열띤 구애(?)를 받아 얼굴이 벌개지기도 했다. 박 아나운서가 "이상형이 '캐논슈터' 김두현"이라며 "귀여워서 좋아한다. 팬이다"고 악수를 청하자 그는 "오늘 만은 박지윤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애매모호하게 답했다. 김두현은 이날 신문선 SBS 해설위원의 성대모사를 했고 '식사마' 김상식은 개그맨 최양락 흉내를 내며 감춰둔 분위기를 돋웠다.

 

이날 녹화분은 아직 편성이 잡히지 않았으나 7월 중순께 70분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인경 기자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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