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기p.36
"젊은 여자들은 용감하게 나서는 것을 더 배워야 해요.
어떤 일이 됐든 겁먹지 말고 과감하게 끼어드는 거야. 알았지요?
다들 목소리가 너무 작아.
더 크게 말해야 사람들이 알아듣는다구."
- 메를린 울브라이트 장관
*2>뻔뻔함p.39
CNN 부사장 게일 에번스가 쓴 을 읽어보라. 가장 뜨끔한 부분은 '사기꾼이 되라'는
부분이었다. 요컨대 여자들에게는 '모범생 기질'이 있어서, 자기
분야에 대해 완벽하게 알지 못하면 혹시라도 그것이 발각될까
두려워 모험을 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없다. 제아무리 전문가라 해도
어떤 사안에 대해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응용력, 임기웅변,
순발력, 운, 때로는 '아는 체'하는 것으로 일을 풀어나가는 것이지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문제에 환상적인 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3>이미지메이킹p.47
'자신이 무엇을 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지를 명확하게 아는 듯한
옷차림, 자신감 있는 옷차림이 전략적으로 유용한 드레스코드다.'
*4>실천력p.105
세상에 좋은 아이디어는 많다. 하지만 그것을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비범한 사람은 얼마 안 된다.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당장! 그 일이 무엇이든 간에!
*5>'무식하고 미련한'노력p.115
미국에 와서 하버드 연수 시절에 내가 뼈저리게 배운 것은 바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미련하게 일할 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였다. 하버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다니던 시절에는 서툰
영어로 공부하느라고 정말 죽어났는데, 무식하고 미련하게 공부
하는 습관이 몸에 배지 않아서 더 그랬다.
처음에는 공부 스케줄이 하도 빡빡해서, 무슨 '과부하 견디기 대회'
라도 하는 줄 알았다. 너무 자잘한 과제물과 읽을거리가 많아서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으니, 이래가지고야 어디선 창의적이고
남다른 생각이 나오겠느냐고 불평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른
지평선이 열리듯 새 세상이 열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몸과 마음과 머리를 최대치로 가동하는 것이 어렵지만,
일단 몸에 배면 그 이상도 가능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때 깨달았다.
질적 변환을 위해서는 일단 일정 수준의 양에 도달해야만 하는 것
이다. 높이뛰기와 비슷하다. 전력 질주해서 뛰어가다가 높이뛰기를
하는 것이지 건들건들 산보하듯 걸어가다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어느 해 봄에 서울에 잠깐 갔다가 대선배로부터 눈물이 쏙 빠지게
야단을 맞고 왔다.
"야구 선수가 설사 전설적인 4할 타자라고 해도 타석에 열 번 나와
야 네 번 제대로 칠까 말까 한다는 소리잖아. 한두 번 쳐가지고
4할인지 아닌지 알게 뭐야. 일단 극성스럽게 일을 해야 잘한다는
걸 증명할 수 있지, 기자가 어떻게 쓸 때마다 특종을 하고 주옥같은
문장을 쓸 수 있나. 일단 많이 써야 그 안에서 좋은 것도 나오고
그러는 거지."
*6>할 수 있을때 일에 매진하기p.117
7년 미국 생활을 돌이켜 보면, 미국서 1년만 살아도 다 가보는
관광지조차도 못 가봤다. 노는 일에 게으른 탓이기도 하지만 모든
일에 때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은퇴하고 나서
열심히 글을 써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었다. 그 시절 여행을
좀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은 별로 억울하지 않다. 하지만 그때
밤낮으로 즐겁게 책 읽고 글 쓰면서 보냈던 시간이 없었더라면
죽도록 후회했을 것 같다.
*7>독서광p.122
독서는 내가 일 다음으로 시간과 애정을 들이는 일이다. 글 쓰는
능력이란 결국 좋은 글을 얼마나 많이 대하느냐에서 결판이 난다.
책을 살 때 돈을 아껴본 적이 없다. 책값이 2만 원만 넘으면 너무
비싸다고들 하지만, 명품 핸드백을 생각해보라. 겉만 번들번들
호사스러운 식당에서 먹는 한끼 식사 값을 생각해보라. 책은 진짜
싼 물건이다.
*8>20대에 지식을 쌓기p.142
20대에 배운 지식은 돌에 새긴 글씨처럼 공고한데, 나이 들어 배운
것은 김 서린 유리창에 쓴 글씨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다. 내가
대학에 입학했을 때 본 신입생을 위한 책자에서 어떤 졸업생이
'대학 시절 더 암팡지게 공부하지 못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한다'고
쓴 것을 본 일이 있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이니 이제 겨우 알것 같다.
*9>시기와 선택p.144
그래서 하버드 대학에 그런 충고가 구전되어 내려오는 것일 게다.
연애하며 타인에게 정열을 쏟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공을
들이라고.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놀기에도 좋은 계절
이다. 공부하기에 좋은 나이는 대개 연애하기에도 좋은 나이다.
그 나이에 무엇을 할지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자유지만, 동시에
책임이기도 하다.
*10>이 시대의 인재상 파악p.153
'다양성과 막강한 네트워크, 창의성, 공익을 위하는 태도'란 사실
이 시대 모든 개인, 조직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핵심 요소이다. 지성적이되 야성을 잃지 말고, 꼼꼼하고 치밀하게
일하되 창의성을 잃지 않는 것. 이렇게 어려운 요구를 모두 맞춰
줘야 '인재'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11>자신만의 취향p.159
정보를 끌어 모으는 일이야 누가 못하나. 구글만 있으면 누구든
하는 시대다. 뭐가 됐든 자기 식으로 만들어낸 자기만의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12>p.178-9
'콜린 파월의 법칙'
1. 사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다.
다음 날 아침에 생각해보면 더 나아질 것이다.
2. 화나는 일이 있으면 먼저 화를 내라. 그런 다음에 극복하라.
3. 자신의 직위에 자아를 너무 밀착시켜 그 입장이 무너질 때
자아도 함께 무너지는 일은 없도록 하라.
4. 하면 된다.
5. 선택은 신중하게 하라.
6. 작은 일들을 점검하라.
7. 침착하라. 친절하라.
8. 비전을 가져라. 까다로운 태도를 가져라.
9. 두려움이나 반대자들의 의견을 고려하지 마라.
10. 낙관적인 태도는 힘을 증가시킨다.
*13>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p.192
잘한 일에 대해 토론한다.
잘하려고 노력한 일에 대해 토론한다.
잘하려고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분야를 검토한다.
잘못했거나 실패한 일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한다.
*14>pp.205-6
Ben Stein, how to Ruin Your Life- 인생을 망치는 방법
1. 어떤 유용한 기술도 배우지 마라.
2. '자기단련' 같은 구차한 것은 하지 말라.
3. 웬만하면 남의 탓을 하라.
4. 모든 걸 부러워하고 어떤 것에도 감사하지 말라.
5. 이상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6. 연륜과 경험을 존중하지 말라.
7. 절대 저축하지 마라.
8. 남들에게 아무 신세도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라.
9. 자기 수입보다 높은 수준으로 살아라.
10. "그러게 내가 뭐랬어."라는 말을 자주 해라.
"우리가 최고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몇 가지 있다. 소량의
능력이 도움이 되기는 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끈질김,
행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엄청난 열망이다."
*15>어떤일이든최선을다하기p.212
그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시한 일을 죽어라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지금 다 그 분야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인재가 되어 있다.
만일 그런 일 안하겠다고 뻔질거리면서 피해 다녔다면, 오늘의
그들은 없을 것이다. 시시한 일을 시시하게 하면 정말 시시한
인간이 된다. 하지만 시시해 보이는 일들도 다부지게 기대 이상
으로 해내면 든든한 발판이 된다.
출처: 강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