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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캐리비안베이 가고싶다규!!

작년부터 캐리비안베이 가자구 노래를 부르던 남친..

 

살빼구, 내년엔 꼭 가쟈~ 라고 해뒀었죠 ㅋㅋ

 

올여름.. 윽.. 남자친구랑 전화만 하면..캐리비안베이가자고..또 난리네요ㅠ

 

첨엔 장난으로 웃으면서 넘어갔지만..ㅋㅋㅋ이젠 정말...거절하기도 힘들어요..ㅠ

 

 제가 갈수 없는 이유. 물론 신체의 비밀(?)이죠.

 

저 168에 54킬로 . 나름대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당.

 

하지만...상체 특히..몸통이라고나 할까요 목, 가슴, 배는..심하게 말랐습니다.

 

뼈가 보일정도로-_-; 가슴. 80A를 입어도..넉넉한. 이상태로 캐리비안베이 가겠습니까.,

 

또..상체에 없는 살들이.. 팔 다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수영복입으면 정말 볼품없는..ㅠㅠㅠ

 

남친은 물론. 내몸매보러 가는거 아니라고 하지만.ㅠ

 

수영복입으면 어디 몸이 안보이겠습니까-_-

 

윽. 저도 캐리비안베이 가고싶습니다.

 

그렇게 재밌다면서요ㅠ

 

그렇지만. 이런 저의 사정 덕분에. 올여름엔 또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할지.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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