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둠의 저편 中..

이영신 |2006.07.12 19:32
조회 16 |추천 1


 

 

시간을 가지고

자기의 세계 같은 것을

조금씩 만들어왔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런 세계에 혼자 있으면

어느 정도 안도감이 생기거든요.

 

하지만 그런 세계를

일부러 만들 수밖에 없다는 것 자체가

나 자신이

상처받기 쉬운 약한 인간이라는 뜻 아닐까요?

 

그리고 그 세계란 것도 세상의 눈으로 보면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세계에 불과하잖아요.

 

골판지 상자로 만든 집처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어딘가로 날아가 버릴 듯한...

 

 

ㅡ 무라카미 하루키 中 ㅡ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